우리나라만 따져봐도 전국에 1,700만개의 블로그가 존재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1,000개씩 글을 작성했다라고 생각해보면 170억개의 글이 검색엔진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물론 위와 같은 단순 산술계산으로 했지만 수천억개의 글들이 돌아다니면서 아직도 경쟁을 하고 있고, 상위에 노출되기 위한 노력들을 치열하게 하고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 아직도 고민이 많은 분들이 있죠.
그런데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개설을 합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었다. 나는 수익이 얼만큼된다라는 많은 글들을 보고서 아직도 레드오션인 블로그의 세계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이들은 몇개월가지 못해 늘어나지 않은 방문자수로 인해서 그냥 포기해버리고 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꾸준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열심히 글을 썼는데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을 몰라서 나중에는 제풀에 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메인블로그와 서브블로그 2개를 운영(?)을 하면서 느낀점 그리고 확실하게 상위에 노출이 되는 운영팁(블로그 운영 스킬(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곧 2주년이 되는 기념으로.. ㅎ
목 차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 핵심 방법 3가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3개의 블로그를 개설을 해두었고, 메인블로그 이외에 나머지 2개의 서브블로그는 생각날때만 글을 씁니다.
그런데 서브블로그는 특별한 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일평균 150~200명정도의 방문자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서브블로그A, 서브블로그B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A가 좀더 글이 많고 작성주기가 길다는 점, 좀 더 확산지수가 높다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크게 자이가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메인블로그는 방문자수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늘어나게되었고, 꾸준하게 잘되고 있는 것일까요?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한 방법 3가지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롱테일 키워드 + 문맥에 맞게 문장 내 전체 포함
일단 방문자수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여러사람을 꼬셔서 SNS로 홍보를 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진정한 방문자수 늘리기가 아닙니다.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이 가장 선순환구조의 방법이죠. 왜냐하면 내가 홍보하는 특별한 노력이 없더라도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단 내 블로그의 글이 상위에 노출이 되어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 블로그의 글이 상위에 노출이 될 것인가를 연구를 해야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키워드에 집중하라고 말이죠.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죠. 제가 네이버에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방문자까지만 쳤는데 늘리기라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검색을 한다는 뜻이죠. 뿐만아니라 [기록, 네이버, 방문자수 등]도 연관검색어 키워드로 있네요.
자! 우리는 티스토리이기 때문에 웹사이트 영역으로 가보겠습니다. 헉! 저분은 누구신지 1개의 글이 차지하기도 힘든 상위에 2개의 글을 등록해두신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특징이 있길래 이 블로그의 글이 최상위에 노출이 되고 있는 것일까?
그런데 아마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시면 글의 양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 약 1천자도 될까말까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흔히들 이야기하는 2,000~3,000자는 크게 의미있는 이야기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의미를 둔 것은 바로 키워드 입니다.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라는 3개 이상의 단어가 조합된 롱테일키워드를 활용하였고, 이 키워드가 사이트 내에 적절하게 분포가 잘 되어져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키워드를 찾아본 결과 [블로그] 90회, [방문자] 16회, [늘리기] 15회로 제목에 언급된 3개의 키워드가 본문내에 적절하게 배치가 되면서 자주 언급이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문장 또는 2~3개의 문장안에 전체 키워드가 한번 이상 언급될 수 있도록 문서가 작성되어졌다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듯 롱테일 키워드를 사용하되, 글 내에 적절하게 자주 등장할 수 있도록 배치를 한다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롱테일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듯 하네요. 상위에 올라와있는 블로그의 글들이 왜 이렇게 올라올 수 밖에 없는지 방법을 연구하시다 보면 유사점이 나올 것입니다.
2. 양질의 1일 1포스팅
일단 활성화되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블로그가 지속적으로 정보를 창출하게되고 이런 블로그로 사람이 몰리게되는 것은 당영한 이치일 것입니다.
제가 1년이 넘도록 1일1포스팅을 시행을 하다가 제 나름대로 이제 여유를 갖고 일에도 집중을해보고자 4월중순부터는 2일1포스팅으로 기준을 잡고, 일상생활도 즐기면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키워드를 어디에 넣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명확한 방법을 알고 있는 분들은 글을 하나만 제대로 잘 써두어도 지속적으로 검색에 노출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되겠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죠.
1일 1포스팅을 쓰라는 것은 어찌보면 이러한 상위 노출글이 나올 빈도를 높임으로써 방문자 늘리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나 1일 1포스팅을 했던 3,4월과 1일 2포스팅을 했던 5, 6월의 방문자수는 정말 갑자기 많이 줄었습니다. 약 20 ~ 30%정도 감소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1일1포스팅을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무언가 취미가 나의 시간을 조급하게 만들어버리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는 것에 조금 지쳤다고나 할까요? ^^
3. 도메인 사이트에 나의 글이 많이 퍼져야(공유되어야) 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유용한 정보성 글을 쓰라라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내 블로그에 체류시간을 높여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그만큼 나의 글이 도움이 될 정도로 많이 읽혀진다라는 해석이 됩니다.
그런데 정말 유용한 글만 쓴다고 해서 내 블로그의 글이 상위에 노출이 되고, 방문자 늘리기에 도움이 될까요? 일단 정말 뉴스기사 사이트와 같이 언제라도 들어와서 매일매일 발행하는 글의 정보를 얻고 싶은 블로그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찾게되는 블로그는 정말 0.001%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이야기하는 C-RANK에 중점을 두고 좀 설명을 하자면, 나의 유용한 글이 다른 정식 사이트(.com, .net, .co.kr 등)에 많이 언급이 되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설명은 네이버 블로그 c-rank를 참고하시고, 1,2번에서 맥락과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다면 바로 지금 설명드리는 내용이 바로 C-RANK의 연결된 소비/생산입니다.
내 글이 정식 도메인을 사용하는 어떤 사이트에서 링크가 되어져서 언급이 되면서 활용되어져야 지수가 높아지고 인기도가 높아지므로써 검색시에 상위에 랭크가 될 수도 있다라는 것이지요.
아래는 제 메인 블로그가 링크된 상위 10개의 도메인 사이트입니다. 다양한 사이트가 존재하며 퍼지고 퍼져서 연결된 페이지의 갯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콘텐츠의 확산은 임의로 할 수가 없기때문에 양질의 글을 써서 누군가 이 글을 퍼가고 나르도록 만들라고 하는 것이지요. 궁극적으로는 좋은 글을 써야만 확산될 확률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의 방법으로 최우선 되는 것이 네이버/다음/구글 검색엔진 상위에 노출되는 것이라면 꼭 신경써서 정성들여서 작성을 하고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오픈을 해서 유용하게 느끼게끔해야하고, 1회성 정보가 아니라 두고두고 내글을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마지막 [도메인 사이트에 나의 글이 많이 퍼져야 한다.]라는 방법은 참 쉽지 않은 방법입니다. 보관해두고 보고싶은 글은 무엇일지, 다른 사람에게 공유해줄만한 글은 무엇일지, 그리고 도메인 사이트에 내글이 등재될 확률은 또 얼마일지.. 바늘구멍에 들어갈 확률일듯하네요.
하지만 간혹가다가 블로그가 도메인 주소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분들이 내 글을 언급해준다면 분명 지수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맺음말 : 양질의 글 + 방문자 늘리기 = 금상첨화
사실 왜 양질의 글을 쓰라고 하는지 그것이 왜 방문자 늘리기에 도움이 되는지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조금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검색엔진을 이해한다는게 개개인에게 쉽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이런 것을 노하우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기는 하지만 일단 모두 오픈을 해서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3박자(키워드/문맥+활성화/체류+공유)가 맞아떨어져야 내 글의 인기도가 높아지고 상위에 노출될 수 있다라고 보여지네요.
상위 노출 = 블로그 방문자 급증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때문에 굳이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기존에 블로그를 운영하셨던 분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도움되는 포스팅
'기타 투자 > 블로그로 돈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튜브 구독자 1,000명 달성 - 감사합니다. (8) | 2020.11.25 |
---|---|
블로그 방문자수 2년(24개월)간의 변화 (25) | 2020.11.20 |
블로그/유튜브도 구독경제/구독서비스 전략을 이해해야 한다 (2) | 2020.09.16 |
안드로이드 앱(웹뷰) 리액트로 3분만에 개발하기(feat. 조코딩) (18) | 2020.08.08 |
구글 애드센스 상단에 2개 적용하는 방법 (9) | 2020.06.21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