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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주식차트연구

주식투자 잘 하는 방법 - 3.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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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식투자를 잘 하는 방법을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제 스스로 목마름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수없이 수많은 차트를 보고 모니터링 하면서 눈에 익히고 감을 갖게 된 것을 뭐라 말로 표현하려니 더욱 어렵네요.

일단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손절과 분할매수에 대해서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에 이어서 이번에는 모니터링의 중요성에 대해서 나름의 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주식투자 잘 하는 방법 - 1. 손절

주식투자 잘 하는 방법 - 2. 분할 매수

목  차


    과거 제가 20만원만 가지고 4개의 종목에 모니터링 연습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실전 투자감각도 키우면서 주식 종목의 주가 변동 추이를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말이죠. 

    (지금은 하지 않습니다. 3개월만 해도 충분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증권 투자 계좌가 너무 많아지니 관리도 힘들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에 말씀드릴 주식종목의 주가 모니터링 부분이 앞에서 이야기 한 '손절을 하게 되는 주가 기준'과 '분할매수 하는 시점을 어디로 할 것인지'를 정해주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투자 잘하는 방법 3.모니터링주식투자 잘하는 방법 3.모니터링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는 것은 너무도 잘 알고 있으실 텐데요. 언제 하락하고 언제 오를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투자가 어려운 것이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매일 같이 관심종목으로 넣어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의지를 갖고 수시로 모니터링 하거나, 어디에 기록을 해두지 않으면(찾아서 보지 않으면) 처음봤던 주가에 대해 망각하게되어버립니다. 


    관심종목 10개를 정하고, 1주씩만 매수하라

    그래서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을 1주씩 매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계좌에 수시로 수익률이 표시가 될 것입니다. 

    어느시점에 매수를 하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낮은 가격에서 매수를 하면 좋겠지만 전혀 상관이 없죠.

    그러면 내 계좌에 1주씩 매수된 10개의 종목이 지속적으로 수익률과 함께 표시가 될 것입니다. 

    모니터링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주가가 2,000~10,000원 사이에 있는 종목을 넣어두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1만원짜리 10개종목이라고 해도 10만원정도 모니터링용으로 넣어두게 된 것이지요.


    -10%가되면 또 한주씩 매수하라

    10개의 주식종목에 투자가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 모니터링을 그냥 시간이 생길 때 한번씩 보다보면 오르는 종목도 있고 하락하는 종목도 있을 것입니다. 

    자!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10%가 되는 종목이 생겼다고 해보죠. 5개가 올랐고 5개가 -10%가 되었다고 해보겠습니다. 

    자! 그럼 -10%가 된 종목을 다시 1주씩 매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5개의 종목은 평단이 -5%손실로 되고 2주씩 보유를 하게됩니다. 

    그럼 그 상태로 또 놔두고 해당 종목의 주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봅니다. 매일 볼 필요도 없습니다. 주가는 매일 변하기때문에 흐름을 파악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지요.


    2차 매수가 대비 손실(-5%)이 있다면 또 한주씩 매수하라.

    이후에 어느시점에 5개의 종목중에 3개의 종목이 추가로 손실이 나서 -10%가 되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1만원에 1주, 10%하락한 9천원에 1주로 평단이 9,500원이였던 주식종목이 추가로 -5%가 하락한 것이니 1주를 더 사면 8,550원 매수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계속 하락한 종목에 27,550원이 매수가 된 것이고, 3주의 매수 평균단가는 9,183원정도일 것입니다. 

    자! 이제 모든 셋팅은 되었습니다. 누적으로 봤을 때 손실금액은 대략 1,900원(-7%)정도입니다.


    모니터링 후 투자시기는?

    지금부터가 중요한데요. 아래는 제가 예시로 모니터링이 진행되었다면 이렇게 되었겠지라는 가정으로 10개의 샘플 주식투자종목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일단 1차 매수에서 상승을 해버린 종목은 매수를 한 시점까지 내려올때를 기다립니다. 

    2차 매수까지 진행된 종목(평단기준 -5%하락)은 최초 1차 매수가가 저항선의 역할을 하는지 확인한 후에 1차 매수가를 돌파할 경우 매수에 들어갑니다. 손절가는 현재의 평단이 됩니다. 

    3차 매수까지 진행된 종목(평단기준 -7%하락)은 1차 매수가(10,000원)와 2차 매수가(9,000원), 3차 매수가(8,550원), 평단(9,180원) 4가지가 각각 기준선이 되는데요.

    모니터링을 진행하다가 투자시기를 판단하는 방법은 2차 매수가 돌파시 1차 매수, 평단 돌파시 2차 매수, 1차매수가에 매도의 흐름으로 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단순 무식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저는 주식투자를 공부중인 개인/개미투자자입니다. 제 주관에 의한 개인적인 투자방식을 정립 중이며, 투자 손실과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클릭 및 댓글 부탁드리며, 블로그/유튜브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찌쏘와 함께 주식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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