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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주식차트연구

주식투자 잘 하는 방법 - 4.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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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문의룰 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식투자를 잘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좀 알려달라고 말이죠. 그런데 정말 명확하가 어떻게 하라라고 답을 줄 수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주식투자 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1~3편(손절, 분할매수, 모니터링)으로 제가 설명드릴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설명을 드렸다면, 지금부터 설명드릴 과유불급편을 보시면 더욱 가슴에 와닿지 않을까싶네요.

물론 한방을 크게 노리고 있는 분들에게 (1편-손절) "정해둔 구간에 오면 과감하게 털어라", (2편-분할매수) "한방에 사지말고 나누고 대비하라", (3편-모니터링) "1주씩만 사서 쳐다보고 기회를 노려라", 그리고 이번 (마지막편-과유불급) 적당히 먹고 나와라"라는 이야기만 하고 있어서 조금 아쉬워하실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 잘 하는 방법 #4. 과유불급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과유불급이라니.. 나는 대박을 내고싶은데.. 많아서 좋을게 없다니.. 조금 어패가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올해 들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라고 한다면, 투자원칙을 가져가면서 적당한 수익이 나면 그냥 타협을 한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 원칙은 손실이 나도 마찬가지죠.

 

목  차

     

    주식투자를 잘 하고 싶은 마음 ≠ 주식투자 돈 벌고 싶은 마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한가와 하한가가 30%로 바뀌고 나서 더욱 한탕주의 성격으로 노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과거에 상한가와 하한가가 15%일때와는 또다른 쾌감이라고나 할까요?

    약 2,300여개의 주식종목중에 상한가를 가는 종목은 불과 1%도 되지 않을정도로 정말 드문드문 발생하는데 이런 종목들만 보고 나도 한방에 큰 수익을 먹을 수 있을 것이란 너무도 긍정적인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상상을 해봤을 것입니다. "일주일에 10%만 먹어도 52주로 복리면 얼마냐?(14,204%, 142배)", 혹은 폭락을 해서 손실율이 엄청난 분들은 "상한가 3번(+220%)이면 매꿀 수 있어"라는 말도 안되는 기대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으며, 차라리 로또에 당첨될 확률 정도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슈퍼초울트라 개미라고 할지라도 저정도의 수익률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본적이 없을 정도니까요.

    지금 하고싶은 이야기는 주식투자를 잘 하고 싶다는 마음과 주식투자로 돈을 벌고자하는 목표가 너무 괴리감이 크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주식투자를 정말 잘 하는 방법은 내 돈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

    제가 주식투자 잘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서 적은 모든 내용은 내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투자하는 방법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투자잘하는 방법은 원금을 잃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에서붙터 시작한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해 강조하면서 설명을 드리고 있는 것이고요.

    아무리 단기간에 대박수익을 내더라도 해당 금액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곧 휴지조각이 되어버리고, 깡통계좌를 만들어버리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안전함에 최우선을 두어야합니다. 

    제가 올해부터 느낀 것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3%가 수익이 나더라도 감사해하면서 익절을 하고, 1%가 수익이 나더라도 익절을 하는 습관을 계속해서 들이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맛을 알아가야 투자도 재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령 갑자기 10%가 넘어가게되면 이거 왠떡이냐 싶어서 바로 과감하게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수익을 먹고, 빠져나오는 연습을 계속적으로 하면서 내 자산에 대한 안정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투자를 못하는 사람들은 조급함으로 뭉쳐져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감당이 안될정도로 불어났을 때 이런일이 대부분 벌어지는데요.

    5%의 손실과 10%의 손실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불어난 손실률의 차이는 수익으로 매꾸는 부담감도 어마어마 합니다. 

    100만원의 투자금이 손실 5%가 되어 95만원이된 것은 5.3%의 수익률로 얼추 비슷하게 매꿀수 있지만, 10%의 손실인 90만원은 11.2%의 수익률을 내야 원금이 회복됩니다. 1.2%의 수익을 더 얻어야하는 것이지요. 

     

    대박수익을 꿈꾸며 투자를 시작하는 순간 지고 시작하는 게임

    제가 주식투자에 대해서 내린 결론은 과유불급이 답이고, 진리라는 깨달음을 과거 2년동안 공부하면서 느꼈다는 것입니다. 

    "한달에 딱 10%정도만 먹고 나와야지"하는 생각으로 큰 돈을 땡겼다거나, "전세자금으로 잠깐 넣어서 5%만 먹어도 몇백, 몇천이니까 바로 빼자!" 등의 투자는 지고 시작하는 게임이며, 투기로 99.9% 변질되는 유형이라고 확신합니다.

    일단 목표를 두는 순간 사람은 원대한 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자신은 그렇지 않다라고 하지만 말이죠. 위 2가지의 케이스는 시간으로 나를 쫒기게 만들고, 목표한 수익률로 나를 쫒기게 만드는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한달에 30%라고 이야기 했지만, 매일 같이 쳐다보면서 마음속에는 하루만에 30%를 달성해서 끝내고 싶은 마음일 것이고, 하루만에 운이 좋아 달성한다면 '이런 추세라면 한달에 300%도 가능하겠는데라는 망상을 하게될 것입니다. 

    전세금으로 잠깐 넣어서 몇백을 단시간에 운이 좋아 벌어보게되었다면, '이거 수억도 벌겠는데?'라는 망상에 빠져 전세자금 지급일까지 굴리다 깡통을 만들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잠깐의 달콤함에 취해서 독인줄도 모르고 계속 빠져들게되는 습관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잠깐이라도 그 달콤함을 즐기고 멈출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인 것입니다. 

     

    맺음말 : 과유불급 그리고 과유불급!!!

    제가 만약 실전투자대회에 100만원의 투자금으로 어떠한 목표수익률을 세웠다면 지금의 결과물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수익이 나면 감사해하며 매도했고, 손실이 나면 아쉬워하지 않고 바로 손절했습니다.

    조그마한 수익이라도 내가 수익을 냈다라는 기쁨이 복리로 계속 된다면 어느순간 어마어마한 수익률이 되어져 있을 것입니다. 운이 좋아 대박 수익률이 났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쪽박도 쉽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이에 대해서 좀 더 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 가슴에 와닿게 설명해드릴 수 있을까 정말 고민이 많았고, 생각을 정리해서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어떻게하면 더욱 와닿게 글을 쓸 수 있을까 고민이네요 ^^; 과유불급이라는 단어만 명심하시고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주식투자에 입문을 하였거나, 주식투자로 대박을 꿈꾸는 분이 이 글을 보고 큰 도움이 되시거나 무언가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과거 수천만원의 깡통계좌를 찾었던 사람으로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려봅니다. ^^;

    주식투자 잘 하는 방법 - 3. 모니터링

     

    주식투자 잘 하는 방법 - 3. 모니터링

    사실 주식투자를 잘 하는 방법을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제 스스로 목마름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수없이 수많은 차트를 보고 모니터링 하면서 눈에 익히고 감을 갖게 된 것을 뭐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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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주식투자를 공부중인 개인/개미투자자입니다. 제 주관에 의한 개인적인 투자방식을 정립 중이며, 투자 손실과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클릭 및 댓글 부탁드리며, 블로그/유튜브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찌쏘와 함께 주식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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