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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시장의흐름

삼성전자, 시가총액 상한제 30%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있을까?


오늘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뉴스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바로 시가총액 상한제 30%에 대한 이야기이며, 이런 기준을 왜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잘나가도 문제인 상황인 것 같고, 주식시장에 특정기업에게 비중이 편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 시행하는 제도라고 생각은 됩니다. 

KBS뉴스 - 삼성전자 너무 잘 나가도 문제, 시가총액 상한제

 

삼성전자 너무 잘 나가도 문제…시총 30% 상한제가 뭐길래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제(21일)는 다소 주춤거렸지만, 이달 9일부터 연이어 최고가를 경신하는 중입니다. 9일 종가 5만 8,600원은 1975년 6월 11일 상장 이후

news.kbs.co.kr

시가총액 상한제란?
"KOSPI200 내에서 단일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이 30%를 넘어갈 경우, 임의로 30%로 조정 시행"

일단 시가총액 상한제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최대로 차지할 수 있는 시가총액의 크기를 제한한다라는 이야기인데요.

삼성전자를 타겟으로 만들어진 제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5년만에 연일 신고가를 기록중인 삼성전자는 현재 6만원을 넘어서 62,000원까지 최고가를 찍고, 그 상승흐름이 전혀 멈추지를 않고 있는 상황이고 그 끝을 알수없는 상황으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KOSPI200 지수가 특정한 기업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수에 반영할 때 조정을 시킨다는 이야기 인데요.

삼성전자 상한제
역대급 주가를 기록하며, 연일 신고가를 갱신중인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월봉)

삼성전자 주가에 영향 없을 것 (찌쏘 생각)

제가 생각하기에 결과적으로 삼성전자의 주가에는 영향은 없습니다. KOSPI200지수에 반영될때를 이야기할 때이기 때문이죠. 주가를 조정해서 낮춰버린다면 기존 주주들의 반발이 있는 것은 당연할 것이기 때문에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KOSPI200 지수를 만들때 200개의 주식종목의 시가총액 변동하는 상황을 고려하고 합산해서 산출이 되는데,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이 30%이상을 차지하게되면 지수가 특정 기업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니 이를 방지하고자 만든 정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주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KOSPI200 지수를 기준으로 하는 편드들의 경우에 비중을 조절하기 위해서 삼성전자 보유주식을 매도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위와 같은 상황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직 바로 시행되거나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러한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 만으로도 많은 운용사들이 고민을 할 것이고, 나름의 전략을 꽤하고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좌) 코스피200 지수는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우) 코스피200 편입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 이외의 기업들은 더욱 많이 상승했다.

긍정적인 요인들이 더욱 많을 것

삼성전자 상한제3

저는 지금과 같은 상황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몇가지 예견되는 상황을 보자면 2~3가지 정도로 압축해서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삼성전자가 잘나가도 너무 잘나간다라는 반증
  2. 시장의 풍선효과로 타 주식종목의 수급 활성화 전망
  3. 국내 증시 지속적인 성장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바라보는 시장의 심리란 것이 아주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예측을 해보자면, 이런 시가총액 상한제의 제도는 하한제와 달리 긍정적이라는 점을 반증해준다라고 보여집니다. 

1. 삼성전자 좋은 기업이라고 시장에서 인정한 격

너무 잘나가고 너무 잘되고 너무 사업적으로 좋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기업에 수급이 몰리고 주가는 상승을 하는 것이고, 미래의 가치를 반영해서 주가가 형성이 되는 것인데요. 그 기업이 삼성전자라고 대놓고 알려주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른 기업들 대비해서 너무 잘나가니가 혼자 너무 독보적이니 "주식시장에 수준을 좀 맞출께"라고 선언적 의미가 저는 크다라고 보여지며, 그만큼 삼성전자가 주식시장에서도 압도적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런 기업을 우리가 발굴하기도 힘든데 대놓고 알려준 것이고, KOSPI200에서 지수가 어떻게 조정이 되던간에 주가는 조정을 좀 받기는 하겠지만 저는 꾸준하게 연말까지 다시 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2. 다른 기업의 주가에 긍정적 영향있을 것

제가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특정기업의 일부수요가 타 주식종목에도 몰릴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전문가들이 삼성전자의 매도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측을 했다는 것은 타기업으로 수요가 몰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간단히 생각을 해보면 KOSPI200에서 시가총액 상한제 30%가 만들어지는 조건은 삼성전자 시가총액을 낮추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KOSPI200에 포함된 다른 종목의 시가총액이 올라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 62,000원을 기준으로 KOSPI2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3%정도된다라고 하는데 삼성전자가 1%오를때 나머지 190개의 종목이 2%씩만 올라줘도 충분히 다시 비중은 조절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3. 현재의 활발한 시장이 시너지 일으킬 것

마지막으로 지금 주식시장의 흐름이 너무도 좋습니다. 위 2가지의 상황이 시장이 안좋은 상황에서 뉴스로 나왔다면 정말 쏟아지는 매물을 감당을 못했을 수도 있고, 주가지수는 연일 폭락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삼성전자의 매물이 쏟아진다는 것은 KOSPI200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시장에 그만큼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런 기사가 나온날도 주가지수는 상승을 했고, 삼성전자의 주가는 올랐고, 삼성전자 이외의 기업들은 더 많이 올랐습니다

이런 기사가 있는 당일 기관은 엄청난 매수세로 시장의 부흥을 이끌었다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부정적이기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것도 유추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지속되는 흐름을 봐야알겠지만요. 

그리고 작년 하반기에 이슈가 되었던 많은 대내외 무역전쟁등의 이슈가 부분적인 해소 또는 사라져가고 있는 시점에서 2020년도에 증시에 크게 영향을 줄만한 후폭풍은 트럼프의 입(?) 정도 밖에 없지 않을까하네요. 대선도 있고 앞으로가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좌) 코스피지수는 18년을 제외하면 현재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우) 코스닥지수는 활발한 거래액을 동반하며 지수 상승 중이다.

맺음말 (찌쏘의 생각)
"시장의 다양한 변화를 뉴스와 기사로만 판단하기 보다 나름의 시장 분석을 해보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증시에 영향을 줄수도(?) 있을만한 기사가 나왔고, 제 스스로에게는 호재라고 느껴지는 상황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제도가 본격 시행되기 전까지 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충 옵션만기일인 3월을 기점으로 시가총액 상한제가 시행이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설레발을 치는 것은 조금 시기 상조인 느낌이고, 2월중순에서 말까지는 지금의 시장 기조가 유지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네요 ^^

이상으로 시가총액 상한제에 따른 주식시장 영향도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좋은 기업 맞습니다. 시가총액 상한제는 좋은 기업이라 적용되는 제도라고 보여집니다. ^^ 성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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