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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투자/블로그로 돈벌기

다음 애드핏(Adfit) vs 데이블 블로그 광고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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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광고를 통해서 용돈벌이라도 하고싶고, 점점 더 많은 수익을 내고싶고 한 것이 사실입니다. 기왕 운영하는 블로그로 돈을 벌수가 있다면 금상첨화인 것이지요.

그 중에서도 가장 최고인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요. 애드고시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애드센스를 승인 받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에서 다음 플러그인으로 제공하는 애드핏을 우선 승인받아서 광고를 개제하다가 나중에 애드센스를 많이 활용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웹사이트에 붙어서 광고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데이블입니다. 데이블은 페이지뷰가 3,000이상이 되어야 승인을 해주고 게시글도 100개인가 넘어야 되고 오히려 애드센스보다 승인받기가 더욱 쉽지가 않습니다

블로그 광고 Top2 데이블(Dable) 신청 및 승인 후기


저는 어찌저찌 운이 좋아서 구글 애드센스, 애드핏, 데이블을 모두 승인받아서 운영을 몇개월하였고, 장단점을 알게되다보니 이런 포스팅까지 쓰게될 줄은 몰랐는데요. 

데이블과 다음 애드핏 중에 어떤 광고가 좋을까?데이블과 다음 애드핏 중에 어떤 광고가 좋을까?


구글 애드센스와 관련된 포스팅은 다른 것을 참조하시면되고, 이번에 비교해보고자 하는 것은 다음 애드핏과 데이블 광고에 대해서 비교를 해보고자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vs 데이블 수익 비교 분석


두가지 광고의 성향은 다릅니다. 애드핏은 노출만으로도 광고수익을 받을 수 있는 반면에 데이블은 클릭을 기반으로해서 수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형태는 굉장히 다릅니다. (물론 애드핏도 클릭이되면 수익이 더욱 올라가긴 합니다.)

온전하게 제대로 운영이 되었던 8월과 9월을 비교해보면서 2가지 광고수익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사이트 디자인과의 적합성 : 데이블 win

데이블만의 장점이라고 하면 포스팅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마치 내가 쓴 다른 포스팅과 같은 형태를 보여준다는데 있는데요. 

전에 제가 쓴 구글 애드센스의 일치하는 광고하고만 따로 비교를 해봤을 때는 확실히 그 효과성이 데이블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구미가 당기는 다른 포스팅을 데이블 자체적으로 나열을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구글 애드센스는 8개가 나오는 화면중에 5개는 제 포스팅을 연결해주고, 3개를 광고라고 표시를 하면서 나열을 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클릭되어질 확률이 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데이블은 온전하게 모두 광고글들이 마치 포스팅과 관련있는 글들 인것 마냥 나타나기 때문에 어떤 것을 클릭하더라도 클릭단가가 수입으로 들어오는 케이스인지라 효과성이 높지요. 

잘 아시겠지만 애드핏은 사이드바, 상하에 플러그인으로 넣을 수가 있는데.. 그냥 봐도 나 광고요~라고 표시가 되어져서 클릭을 바라기에는 조금은 쉽지 않은 모양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수익 : 일 2,000명이상 애드핏 Win, 이하 데이블 Win

수익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데이블의 경우, 방문자수가 많이 늘어난다고 해서 비례해서 클릭수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구글 애드센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논리인데요. 

애드핏 수익내역9월 17일 방문자 6천명에 애드핏 수익은 4,400원이다.


제가 방문자가 폭등을 했던 날(하루 6,000명)이 들어왔던 날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해당 일자에 저는 애드핏의 수익이 4,000원이 넘었었고, 데이블의 경우 1,000원이 조금 되지 않는 수익을 남겼습니다. 

(참고로 해당 일자 하루 애드센스 수익은 $15이였습니다. ㅎㅎㅎ)

어느 수준이 임계점인지 모르겠지만 특정 방문자수를 넘어가게되면 애드핏은 광고수익x방문자수가 되기때문에 평소의 애드센스와 버금가는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데이블 광고 수익 현황9월 17일 방문자 6천명에 데이블 수익은 2,300원이다.


통계적으로 본다면 하루 2,000명정도의 방문자를 유치한다라고 볼 때 애드핏은 일일 수익이 1,000원이 넘는 반면에 데이블은 800~900원 정도의 수익이였던걸로 봐서 저정도가 임계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데이블은 클릭기반 이기때문에 위에 보시듯이 수익이 없을때도 있고 아무리 2,000명이 넘더라도 아예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애드핏도 잘만 활용하여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다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광고수단 이라는 것이지요.


저는 두가지 광고를 모두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최대한 포스팅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고, 지금의 디자인을 저는 아마 평생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에 이슈가 한번 있었던 이후에 방문자가 꾸준히 2,000명부근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재방문을 통해서 제 블로그의 다른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다음 애드핏(adfit)과 데이블 광고의 장단점 그리고 수익적인 측면에 대해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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