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fintech)는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디지털 금융 혁명을 가져올까?
안녕하세요 직장인 주식차트분석가 <찌쏘>입니다.
얼마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발표한 "디지털 혁명과 금융투자업의 대응"이라는 글을 보고 핀테크와 산업과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우리생활에 미치게될 영향을 감으로라도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해당 산업역시나 4차산업혁명과 관련되어져있고, 이미 우리 실생활에 퍼져나가고 있는 중으로 과도기적인 산업이며, 핀테크 산업은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산업중에 하나입니다.
Fin+tech : Financail + Technique
이미 실생활에 사용하고 있는 예를 들어보면 스마트폰에 넣고 다니는 카드지갑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카드가 아닌 전자화된 형태로 금융 결재가 이루어지는 환경이 만들어 진 것이지요
이미 아마존에서는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물건을 가지고 나오면 결재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마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창 유투브 영상으로도 화재가 되었었죠
우리나라 역시나 무인점포가 GS25, CU등 CVS(편의점)을 중심으로 점차 확산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전국민이 사용하는 시점인지라 생활화하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미 수많은 금융권은 오프라인 지점이 점차 폐쇄되고 있는 추세를 겪고 있습니다. 왠만한 모든 작업이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며, 이제는 은행에 가지 않아도 내 통장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계좌개설이 그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이미 전세계적으로 준비중에 있고, 이를 통해 비용절감과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핀테크 시대 = 금융+기술 의 혁명
아직 시작도 안한 디지털 금융혁명 핀테크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저 역시나 PC앞에서만 주식거래가 가능했다면, 이제는 모바일로 언제 어느때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매매거래를 할 수 있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하지만 위에 설명드린 것들은 기존에 하고 있던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것에 가까운 모습이라면, 혁명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도 어떻게 보면 디지털금융의 활성화를 알리는 좋은 예이긴 하지만 이정도로 끝나는것은 혁명이라 부르기엔 아직 이릅니다.
모바일 뱅킹은 아직 혁신의 시작도 아니다.
기득권이 득실득실한 우리나라
글로벌은 이미 변화를 시도 중
우리나라는 아직도 금융권의 하청형태로 IT업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메인업무는 흔히 말하는 기득권에 의해 투입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도 얼마가지 못해 모두 무너지게 될 것이라는게 제 예상입니다. 이미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기업들은 본인들의 사업구조를 이미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지 4년이 경과하였으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금융기업의 IT인력은 3%정도이며, 이마저도 거의 유지보수 수준(System Management)으로 그냥 현상 유지를 위한 인력들만 존재할 뿐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글로벌 금융투자기업들은 이미 20~30%의 인력을 IT인력으로 채용하고 최전방에 배치해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플랫폼은 글로벌을 먹어 삼킨다.
기술이 만드는 플랫폼의 경쟁상대
글로벌을 먹어 삼킨다
지금부터 하려는 이야기는 플랫폼의 무서움인데요.. 만약 글로벌회사들이 금융투자업무를 플랫폼화 시킨다면 그리고 그 플랫폼을 판매하는 형태로 기업이 운영된다면 엄청나게 무서운 일이 발생합니다.
아마 제 포스팅을 읽어보시는 분중에 IT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어려우실수 있는데요 최대한 쉽게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유투브가 아주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입니다. 일련의 빵틀만 가지고 있고, 모든 콘텐츠는 개인이 생산합니다. 그냥 빵틀만 제공할 뿐인데 전세계사람들이 하나의 빵틀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죠
이말은 글로벌 금융투자기업이 이런 업무를 플랫폼화 시키고 배포하게되면 우리나라 금융투자기업은 다 죽습니다. 조금은 과격한 표현일 수 있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기술이 바꾸는 우리의 생활문화는 그냥 그렇게 흘러서 어느순간 우리가 사용하고 있게되는 것이지요. 이런 파급효과를 한번 경험했고 앗뜨거워했던것이 바로 암호화폐이며 비트코인입니다.
이런 시대의 변화는 그냥 '언제가 되느냐'일 뿐이겠지요. 안일한 대응은 곧 기업을 망하게하는 지름길이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도해봐야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핀테크 관련주/대장주/수혜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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