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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투자/부동산투자

부동산 가격(집값)이 신분이다. (돈과 명예)


N잡의 시대, 부동산의 시대 이런 시대의 흐름은 사실 열정적으로 일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 상반되는 현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열심히 일해서 회사에 노력을 가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해봐야 오르는 급여는 적고, 몇개월만 지나도 수억씩 오르는 부동산을 보면서 일에 대한 자괴감이 들게 만들어버리는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까지 정부에서 내놓고 있는 수많은 부동산 정책은 집값을 잡기는 커녕 수십퍼센트를 올려놓았고, 전국에 동시에 적용되지 않는 정책의 풍선효과로 돌아가면서 투기지역을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이러는 과정중에서 서울 강남의 개포동 재건축아파트는 30억을 넘어가는 집값에 로얄아파트가 되어버렸고, 이제는 10억이하의 집은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있기야 하겠지만 생활하기 어려운 낡은 아파트이거나 위치가 좋지 못한 곳에 있는 것들이 대부분 그렇겠지요. 

목  차

     

    서울집값 상승률 34% - 연합뉴스

     

    경실련 "문정부 3년 서울 집값 상승률 34%…아파트값 52% 급등"(종합) | 연합뉴스

    경실련 "문정부 3년 서울 집값 상승률 34%…아파트값 52% 급등"(종합), 김치연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8-03 10:58)

    www.yna.co.kr

     

    초양극화를 만들고 있는 부동산 집값

    기사에서도 보듯이 단순히 산술계산을 해보면 아파트 값이 50%가 올랐다고 하는데, 평균이 그런것이고, 100%가 넘게 오른지역도 많습니다. .특히나 강남권은 넘사벽이 되어버렸죠.

    아래는 삼성역 인근에 있는 대치현대 아파트 가격입니다. 17년 1월에 7억정도에 거래가 되던 아파트가 3~4년이 지난지금 무려 20억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26평형이 말이죠. 평당 7,600만원 수준입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대치현대 아파트 실거래가 - 매물도 없다 (네이버 부동산 참조)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대치현대 아파트 실거래가 - 매물도 없다 (네이버 부동산 참조)

    이렇듯 순식간에 13억원이 올랐습니다. 185%가 상승한 것이지요. 우리가 회사에서 아무리 대기업을 다니고 해도 13억은 월급만으로 모을수가 없습니다. 

    대기업 평균연봉이 8000만원수준이라고 계산했을때 세금 25%정도라고 가정하면, 약 6,000만원의 현금이 들어오는데 13억을 모으는데 무려 21.6년이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단 3~4년만에 가만히 앉아서 일도 안했는데 지가 알아서 13억원을 상승시켜버려주는 부동산입니다. 큰 기업의 사장정도만이 3~4년만에 저정도 모으는게 가능할텐데 말이죠.

    이제는 이렇듯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 그중에서도 핫플레이스의 부동산을 갖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금수저가 아닌이상 말이죠. 

    게다가 이런 집도 없이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은 이제는 더이상 현실적으로 집을 가질수가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부동산이 신분이다. 
    부동산이 신분이다. 

     

    지방에 3억원 전세 사는 사장님 vs 서울에 20억원 집이 있는 대리

    이제는 부동산이 신분이 되는 시대가 만들어졌습니다. 과거에는 어디회사 상무, 전무, 사장 등 직함이 나의 신분을 대변해준다면, 이제는 어디 살아?가 메인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어버리는 시대가 되었죠.

    지방에 3억원짜리 전세를 살고 있는 사장님보다 강남에 20억짜리 집을 갖고 있는 대리가 훨씬더 멋진 삶을 살고 노후도 안정적으로 보장받고, 여러가지 편의시설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양극화는 어찌보면 점점 더 심해질 것입니다. 코로나19가 그렇게 만들었으며, 부동산 급등이 양극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일을 안하면 안되겠지요. 부동산은 매도를 하지 않는 이상 현금화가 안되기 때문에 생활자금을 위해서라도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내가 강남에 30억짜리 집이있다면, 과거의 직장에 목숨거는 사람들처럼 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짤리지 않고 그냥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 적은 안정적인 직장을 선택해서 생활비 명목으로 다니겠지요.

     

    이제 신분 상승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과거에는 정말 안쓰고 안먹고 아끼면 시드머니를 마련해서 더 좋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신분 상승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고, 지금의 내 재정상황이 평생의 재정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분 상승의 사다리가 모두 끊어지는 중 - 매일경제

     

    개미들의 분노 "서민 부동산 사다리 끊더니 주식 사다리까지 끊을 셈이냐"

    주식양도세 비판 봇물…청와대 국민청원 5만명 돌파 개인투자자 단체 "시장 붕괴로 이어질것" 정부 규탄 정부가 '금융투자 활성화'를 명목으로 내놓은 양도소득세 확대 방안에 투자자들은 오히�

    news.naver.com

    회사의 급여로 안되서 2job, 3job까지 마다하지 않고 해도 부동산 집값의 상승률을 따라잡을 수가 없고, 어찌보면 자기만족의 생활비 명목으로 더욱 보템이 되고자 시간을 쏟는 것에 불과 합니다. 

    예전에도 제가 유사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평균 가정 소득이 현찰로 2억은 되어야, 어찌 애도 키우면서 돈을 모아서 투자금을 만들어서 굴릴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부동산 주식 모두 양도소득세로 앞으로 발이 많이 묶이게 될 것이며, 이런 세금은 한번 오른 것은 다시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는 모두 국가 예산이 될 것이고, 예산을 줄이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지요.

    서민 제품인 담배나 술에 엄청난 세금을 붙여서 가격을 올리면서 서민들의 등꼴을 쪽쪽 빨더니 이제는 부동산 주식 재테크도 못하게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돈을 모아야 강남에 집을 살 수 있을까요?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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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isso.tistory.com

     

    출처: https://jjisso.tistory.com/notice/692 [[찌쏘]'s 주식차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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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20.09.11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맞습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했는데 어영부영 사는 주변인들은 얼떨결에 좋은데 자리잡고 있다가 집값이 어마무시하게 오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배아파요 ㅠㅠ

    • 피터린치의 책을 읽다보면 첫번째 주식투자의 기본적인 것 중 하나가 자가 부동산의 소유란 말이 있습니다.
      투자시 신용이나 미수를 쓰면 시간에 흐름에 대한 불안함을 못견디는 것처럼, 부동산 또한 최소한의 심리적 안정이 되기위함이죠. 적든지 크든지 말이죠.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이 올지 안올지는 모르지만 지금 부동산은 정말 넘사벽은 맞네요. 좀 답답해 지네요.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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