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로 돈을 벌기를 윈하고, 저 역시나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사람이기에 다양한 돈벌기 방법, 마케팅 방법들을 포스팅해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고, 어떠한 것들이 주로 사용이 되고 있는지 해외의 Influencer Marketing까지 포괄해서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은 말그대로 상품을 소개하고 해당 부여된 링크로 누군가 상품을 구매했을 경우, 일정 수수료(커미션)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어찌보면 구글 애드센스보다수익률 측면에서는 고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만한 재택 알바인 것이지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인플루언서 마케팅)
쿠팡 파트너스, Qoo10,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링크프라이스 등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은 인플루언스 마케팅이라고 불립니다.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은 쿠팡 파트너스죠. 이는 아마존에서부터 시작된 마케팅기법으로 개인과 온라인 쇼핑몰 회사의 win-win관계를 구축하는 대중화된 마케팅 기법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는 CPC(Cost per Click)입니다. 광고를 클릭을 함으로써 수익이 들어오게되는 것이죠. 하지만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은 CPS(Cost per Sale)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포스팅 알바라고 하면 CPA(Cost per Action)으로 사용이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월 1,000만원을 벌고 있는 사람이 다수 있다.
구글 트렌드에서 검색한 influencer marketing의 관심도 변화(미국 기준)
위에 보시는 것처럼 2015년부터 급격하게 관심을 받기 시작한 해당 마케팅은 지금은 이를 생업으로 삼고있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 정도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유튜브나 검색사이트에서 '어필리에이트 수익', 'CPS 수익', '인플루언서 마케팅 수익', '쿠팡 파트너스 수익'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정말 대박의 수익을 만들어서 인증을 한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한달에 $60,000(6,600만원)도 가능하다니!
사실 CPS는 다른 것들 보다 고수의 영역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수익률 면에서 높긴 하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자신의 채널인 유튜브나 블로그, 기타 SNS(페이스북 등)을 활용해서 상품을 정말 구매하고 싶도록 만드는 능력이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CPA는 이미지나 특정한 글의 포맷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기도 수월한 반면에 CPS는 정말 자신만의 글에 대한 설계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더욱 어렵습니다.
보통은 인플루언서(Influencer)가 꼭 어떤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해당 링크를 타고 들어와서 다른 제품을 필요에 의해서 구매함으로써 수익이 생기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구매로 이어진다는 것 자체가 광고의 단순 클릭과 다른 지출을 필요로 한다라는 것이기에 더욱 어려운 상황이지요.
인플루언서!! 기업과 공생하는 관계로 성장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의 구조
과거에 유명 연애인 대신 유명 유튜버를 광고에 등장시키고 항공사(에미레이트 항공)의 1등급 vip석 라운지를 체험시킴으로서 어마어마한 광고효과를 누렸던 사례는 너무도 잘 알려진 내용입니다.
비싼 연애인을 쓰지 않고도 어마어마한 홍보효과를 누림과 동시에 일시적 광고로 끝날뻔한 이슈가 지속적으로 퍼져나가면서 아직도 회자가 되고 있을만큼 천문학적인 효과를 보여준 사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제 과거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휴마케팅에 뛰어드는 사람들에게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제휴마케팅)으로 돈벌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방법이 있다라고 알고 있는 분들은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물건을 때다 판매하고 중간마진을 챙기는 오프라인에서의 제휴마케팅 판매구조가 온라인으로 들어온 것이 지금의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일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기존 CPA, CPC와 달리 더욱 많은 노력이 들어가서 내 블로그나 유튜브 등의 채널에 들어온 사람들을 꼬셔야(?)하는 것이 CPS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글을 잘 쓰고 제품을 홍보한다고 해도 누군가 구매를 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돌아오는 수익(커미션)은 0원일 것이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제휴 마케팅)의 성공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소비자의 심리를 이해하고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어야 한다.
- 제품의 홍보가 아닌 제품의 장단점을 명확히 하라.
- 특정 카테고리의 전문가가 되어라.
포스팅을 할 때도 다른 접근 방법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엄청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는 자연스럽게 제휴 마케팅이 붙겠지만 일반인이나,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차별성/전문성/참신성일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상위에 노출이 될 수 있을만한 글을 쓸수 있는 능력은 기본적으로 되어야할 것이며,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단순 홍보보다는 정말 소비자들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담아냄으로써 '아~이 블로그(사이트) 괜찮다', '여기서 소개해주는 내용 신뢰가 간다'라는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물론 그렇게 많은 분들이 도전하는 경쟁관계에 있기 대문에 차별성과 참신성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되겠지요.
쉽지는 않겠지만 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다면 어렵지도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어필리에이트 마케팅, Influencer Marketing)은 충분히 조성되어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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