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그룹 전략의 대단함과 주가

전 국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신져는 카카오톡(kakaotalk)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최초에 등장했을 때부터 메신져 화면에 '1'이 없어지는지 남아있는지 정말 단순한 사람의 심리하나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죠.

그리고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하게되면 가장 먼저 재설치를 하는 어플(앱)이 바로 카카오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그 사업영역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카카오프랜즈, 카카오뱅크 카카오T, 카카오맵 등 실생활에 가장 많이 사용되거나 접하게되는 것을 중심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정말 단순함이 최고의 전략(Simple is best)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카카오그룹의 전략은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라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습니다. 갑자기 애플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ㅎ(지금부터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카카오그룹의 전략과 주가 

 

실생활 곳곳에 파고 들어 온 카카오그룹 전략
카카오뱅크(금융), 카카오T&MAP(교통, 지리), 카카오TV/프렌즈(엔터) 등

제가 요즘 어느순간 제 스마트폰에 과거에 사용하던 T맵이 없어지고 카카오맵으로 대체되고,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 대신 카카오뱅크로 이체를 하고, 콜택시까지 카카오 T로 사용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이미 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그러던 와중에 이래저래 투자를 하고 자금을 돌리고 하다보니 카카오뱅크를 요즘 자주 들어가는데요.

최초의 핀테크 솔루션은 아니지만 사업전략이 너무 대단하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편리함과 함께 금융에 너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는 계좌이체 간편 계좌이체로 정말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너도나도 카카오프렌즈가 그려져있는 체크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자랑스럽게 꺼내들곤 했었는데요.

최근에 다양한 메뉴들을 보다가 더욱 깜짝 놀랄만한 다양한 사업전략을 펼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보여주는 힘 그리고 최고의 상품 전략들1

카카오뱅크가 보여주는 힘 그리고 최고의 상품 전략들2

 

카카오뱅크 최고의 금융 플랫폼
실생활 불편함 해소, 행동패턴 녹여

카카오뱅크에 메뉴를 들어가보시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계좌 속 금고 세이프박스>, <조금씩 매일매일 쌓이는 저금통>, <함께쓰고 같이보는 모임통장>, <증권사 주식계좌>, <비상금 대출> 위 5가지 입니다. 

정말 위 5가지는 다른 어떤 서비스보다도 정말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져 있고, 일반 생활속에서 불편함 혹은 생활속 아이디어를 통해서 관리의 재미까지 느끼게해주는 카카오뱅크의 전략이 담겨있다라고 느껴집니다.

<계좌 속 금고 세이프박스>는 통장 쪼개기의 개념을 그냥 하나의 통장안에서 의미적으로만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인데요. 평소에 여행을 가려고 모으는 돈이라던가 필요로 한 돈을 별도로 모아둘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조금씩 매일매일 쌓이는 저금통>은 정말 아이디어가 좋다라고 생각하는데, 1,000원이하의 동전이 말생하는 것들을 별도의 저금통이라는 공간에 모아놓는 것을 자동을 해줍니다. 우리가 주머니에 동전있을 때 돼지저금통에 넣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나름 쌓이면 목돈이 됩니다.)

<함께쓰고 같이보는 모임통장> 우리가 모임같은 것을 할 때 누군가 회비를 관리하고 있다면, 회비를 다른데 쓰는 것은 아닌지 잘 모여있는지 궁금할 때가 많은데요. 카카오라는 플랫폼을 이용해서 함께 계좌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 입니다. 

<증권사 주식계좌>는 최근에 한국투자증권과 카카오뱅크가 협력해서 진행중인 사항으로 평생수수료 무료에 초기 가입시 5천원과 랜덤주식을 코스피에 있는 종목중에서 하나 선정해서 한국투자증권에 넣어줍니다. 이를 통해 거래할 경우 매월 5천원이 쌓이는 이벤트로 상호 WINWIN의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비상금 대출>은 정말 우리가 긴급하게 써야할 돈이 있는데 갑자기 부족할 때 돈을 꾸기도 그렇고 잠깐 사용하는 마이너스통장의 개념인데요. 대출의 개념이긴하지만 소액 300만원 한도로 사용하고 채워넣을 수 있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설정된 대출입니다. 

위 5가지는 우리의 삶의 행동패턴과 정말 많은 부분이 녹아져있습니다. 이제는 증권사까지 뻗어나가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사업전략이 무섭기만 한데요.

카카오 주가 추이(연봉) - 최고가를 향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갖춰
카카오그룹 한국의 GOOGLE 되나?

앞서 말씀드린 카카오톡, 카카오T, 카카오맵, 카카오뱅크 등 카카오 플랫폼이 하나씩 확대되고 있는데요. 잘 보면 COMMUNICATION(메신져, 빅데이터, 고객), MAP&T&NAVI&지하철&버스(자동차, 지도, 교통망), BANK&PAY(핀테크), 스토리/뮤직/TV(엔터테인먼트) 등 펼쳐나가는 사업영역이 4차산업혁명의 근간과 토대가 되는 기반 데이터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업전략에 기반해서 카카오그룹은 이미 과거 최저점이 어디였는지 모를 정도로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으며, 상장이례 최고가를 찍을 것으로 예상이되고 앞으로 그 성장세는 어디에서 멈출지 모르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다음과 카카오의 M&A를 통해 검색엔진(IT/SNS/INFORMAION/BIG DATA) 시장까지 진입한 상황입니다.

이런 모습은 흡사 미국의 구글을 생각나게 만들고 있을 정도로 멋진 전략과 그에 걸맞는 성공으로 주가 역시 꾸준하게 고공행진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카카오그룹의 비젼 - CONNECT EVERYTHING

미래의 비젼에 맞게 사업전략을 펼쳐나감과 동시에 사람을 생각하는 실행계획들이 녹아있는 모습을 제 스스로가 느낄정도로 카카오그룹의 전략은 대단하고 멋집니다. 

그냥 제가 생각해보건데 과거 삼성전자가 1~20만원대에서 250만원을 넘는 주가로 거대공룡이 만들어졌듯이 앞으로는 카카오도 삼성전자처럼 지금의 주가를 넘어서 100만원 200만원이 되는 시대가 곧 열리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 지금까지의 내용은 찌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바라본 카카오그룹에 대한 내용과 카카오뱅크의 전략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아래의 글은 카카오와 양대산맥을 이뤄가는 네이버의 전략에 관한 내용입니다. 

출처: https://success-dictionary.tistory.com/16 [[찌쏘]'s 성기사전]

삼성 웨이(Samsung Way) vs 네이버 웨이(Naver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