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건, 자신의 자기개발을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하건 신경이 가장 쓰이는 부분이 바로 방문자일 것입니다. 방문자수는 내 블로그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척도이며, 내 포스팅의 질이 결과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겠지요.
하지만 모든 분들이 방문자수가 늘어나고 지속적으로 개선이 되지는 않습니다. 사실 제가 1년 넘게 블로그를 운영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계속되는 노력이 투여가되는 장기간 인고 시간을 견뎌야 얻을 수 있는 결과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파워블로거나 유튜버들이 강의를 하면서 수십만원 수백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분명 상위 0.1%에 속하는 정말 상위 블로거, 유튜버일 것이며, 일반인들은 그냥 수천만개의 블로그 중에 하나로 그냥 그렇게 지나가면서 묻혀져버리는 한명에 불과 할 것입니다.
제가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네이버 유입이 되고, 상위에 노출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노하우와 같은 정보를 오픈한 것이지만, 이렇게 오픈을 해도 따라오는 분들은 따라오고 못따라오는 분들은 못따라오는 것이 참 아쉽기만 합니다.
제가 경험상으로 느낀 점을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하지만 정말 블로그가 잘 운영되는 블로그는 꾸준하게 유입되는 포스팅이 수십 수백개가 있는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성장시키고자 한다면, 더욱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고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네이버라는 검색엔진은 네이버 블로그 품고 있으며, 구글이 1위 검색엔진으로 등극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다음은 점유율이 극히 미비하기 때문에 네이버/구글/다음 어떠한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하더라도 상위에 나올 수 있을 만한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걸 신경쓰면서 포스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글을 쓰고 있는데 우연히 검색엔진과 궁합이 맞아떨어지는 듯합니다.)
상위 0.1%가 된 찌쏘 주식차트분석 티스토리 블로그
제 블로그는 네이버의 유입과 함께 꾸준하게 검색되는 포스팅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순위가 급등을 하였고, 최고 순위까지 기록을 하게되었습니다. 전국에 1,586만개의 블로그 중에 16,271위를 기록하면서 0.1%의 블로그가 된 것이지요.
그리고 같은 분야에 얼마나 많은 블로그가 존재하는지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의 순위는 블로그차트에서 제공하는 금융/재테크 분야에서 456위입니다. 30개의 영역이라고한다면, 50만개정도 있을텐데 그중에서 456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년 4월에 6.6만등이였고, 금융/재테크 분야에서 2,000등이 넘었던 것에 비하면 정말 많은 성장세를 이뤄낸 샘이 되는 것이고, 꾸준하게 포스팅을 했고, 블로그를 운영했던 성과가 나타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슈포스팅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아주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검색엔진에 랭크가 되거나 다음 메인화면에 뜨거나 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꾸준한 성장세는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평균 2,000명이상의 방문자?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방문자 수를 늘리려면 일단 검색유입이 많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검색유입이 되려면 일단 어떤 키워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든 구글이든 다음이든 검색엔진 상위에 노출되어야만 이목을 끌수가 있고, 많은 방문자를 유입시킬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가장 상위에 뜨는지 전혀 저는 알수가 없습니다. 이런저런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키워드를 활용해보기도 했지만, 실제로 상위에 노출되는 글은 전혀 다른 글이였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쓴글이 오히려 상위에 노출이되었고, 정성들여서 쓴 글(검색엔진 상위에 노출시켜보기 위해서 이래저래 노력해본 글)이 오히려 전혀 검색이 되지않고 무의미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위의 '19.11월부터 '20.1월까지 검색 통계를 보면 네이버 블로그의 유입이 확실히 늘어난 것도 있지만, 제 블로그는 구글 검색엔진이 확실히 사랑해주는 블로그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구글이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더니 계속해서 점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과 네이버가 유입이 비슷하게 많이 되고 있지만, 일단 다음은 특정 키워드가 이슈가 될 때 방문자수가 많이 늘어나는 것 같고 그렇게 고정적으로 방문자가 유입된다라는 느낌은 잘 못받습니다. 네이버는 어떤 형태로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1년정도는 경과해봐야 어느정도 패턴이 보일 듯하네요.
구글 검색엔진에서 상위를 차지하면 지속될 수 있어
구글 검색엔진의 장점? 구글 검색엔진에서 상위를 차지했을때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네이버에 다음 검색엔진에서 유입되는 것과 달리 내 포스팅을 보기까지 상위에 광고성 링크라던지, VIEW(네이버 블로그 특화 영역)라던지, 파워링크라던지 등등 번잡스러운 것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정보를 얻게 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다음이나 네이버 검색엔진에서는 어떠한 로직으로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최신글이 상위로 올라오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지속적으로 상위에 노출되기는 힘든 것 같고, 이런 현상은 다음이 조금더 심한듯합니다.
결과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거로써 방문자의 유입을 꾸준하게 늘리기 위해서는 구글 > 네이버 > 다음 순의 공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유는 안정적인 고정 방문층 유입을 위해서죠.
티스토리 블로그도 꾸준히 하면 성장할 수 있다.
제가 정말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포스팅을 하고 있으며, 왠만한 포스팅은 최소 1,000자, 기본 2,000자~3,000자 가량을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러는 와중에서도 가독성을 높이고 내용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구조를 잡는 연습을 하면서 '보고서를 쓴다. 일기를 쓴다'는 생각으로 정돈된 포스팅을 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구글이 높게 바라봐 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 여러분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검색엔진이 점유율이 낮아서 서자취급을 받기는 했지만 그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며 포스팅한 글들은 더욱 양질의 글들이 점차 구글이건 네이버건 티스토리의 글이 더욱 좋은 글들이 많다라는 인식이 퍼져나가고 있고, 그로인해 유입도 늘어날 것이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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