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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경제경영정보

코스피과 코스닥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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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찌쏘]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모든 분들이라면 아마 코스닥, 코스피는 들어보셨을 텐데요. 모르는 분들이라도 뉴스나 기사 등을 통해서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코스피가 뭐고, 코스닥이 뭐고, 그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분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차이점을 알고 계시는 분이라면 그냥 코스피는 좀 우량한 종목들 리그고 코스닥은 하위리그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뭐 틀린말은 아닙니다. 코스피에는 삼성전자, LG, 현대 등 대기업들이 즐비하죠. 코스닥은 대부분 중소기업이거나 벤처기업들이 많습니다.

조금 정확히 구분을 하자면, 한국거래소에 들어가면 자세히 나와있는데요. 하나씩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과 코스피 차이는 무엇?코스닥과 코스피 차이는 무엇?


코스피(KOSPI)란? = 종합주가지수
유가증권으로 상장된 주식들의 가격 비교수치

코스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식지표입니다. 종합주가지수라고 부르고요. KOSPI의 풀네임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입니다.

상장되어있는 모든 종목의 시가총액을 과거의 특정시점과 비교해서 지수가 계속해서 변동이 일어나게되는데요. '80년 1월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보고 계속해서 지수는 상대적 변동을 이루게 됩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56년에 처음 증권거래소가 설립되고 주식의 거래가 이루어졌는데요. 

 예전에는 10년간 35개의 회사를 선정하여 별도의 방식으로 종합주가 지수를 산정했엇습니다. 하지만 79년에 오일쇼크도 겪고, 광주항쟁도 있고 국내외적으로 격변의 시기였어서 안정적이지 못했지요.

 그런데 일부 대표종목으로 했더니 제대로 시장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판단하에 83년에 80년을 기준으로 하자라고 해서 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합니다. 땅땅땅! 그래서 현재의 종합주가지수가 있게된 것이지요.

모든 시가총액의 합산은 아니고 가중평균이 적용되어진 종합주가 지수인데요. 그냥 복잡하니깐 현재의 종합주가지수가 2,000이라고 가정할때 당시의 주가지수보다 약 20배가 올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스피지수 = (현재 시가총액 / 기준 시가총액) X 100

흔히들 잘 아시는 것처럼 코스피(KOSPI)는 우리나라의 대표증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장을 하기 위한 조건도 까다롭고하다보니 대부분 대기업이 등록되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피는 변동이 적고 흔히들 코스닥과 비교할때 안정적인 시장이라고 부르고 있지요. (물론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잘 이해한다면, 코스피도 안정적이지만은 않은 시장입니다. ㅎ)


코스피(KOSPI)란? = 종합주가지수
유가증권으로 상장된 주식들의 가격 비교수치

코스닥은 흔히들 알고 계시는 것처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상장이 되어져있습니다. 코스피와 비교했을 때 차이점인데요. '중소 및 벤처기업들이 상장해서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만들기 위한 별도의 리그'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나스닥(NASDAQ)을 본떠서 만든 시장이고, '97년에 처음 생겼는데요. '97년 7월 1일을 기준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있고, 그 기준을 코스피의 100으로 잡은것이 아니라 1,000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코스닥 지수가 500이라고 한다면, 97년도의 기준보다 1/2이 되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닥지수 = (현재 시가총액 / 기준 시가총액 ) X 1,000

미래에셋대우 시장현황 종합화면 미래에셋대우 시장현황 종합화면

제가 간혹 증시현황에 대해서 브리핑을 해드릴때 보여드리는 화면이 있는데요. 위에 녹색으로 표시해둔 부분이 바로 종합주가지수를 나타내는 것이고, 

파란색으로 표시해둔 부분이 바로 해당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진 종목들의 숫자입니다. 코스피의 경우 현재 888개의 종목이 상장되어 있고, 코스닥의 경우 1,297개의 주식종목이 상장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2,185개의 주식종목이 상장되어져있고, 이런저런 선물들까지 고려하면 대략 2,400개정도가 되지 않을까 시습니다. 


코스닥과 코스피의 상장요건 기준 차이

시장이 다른만큼 상장하기 위한 기준도 상이한데요. 아무래도 코스피는 우량기업이 많다보니 기본적인 자본금도 300억원이상으로 크고, 코스닥은 중소 및 벤처기업들에게 상장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장이라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구분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

일반기업 30억원이상
벤처기업 15억원이상
기술성장기업 10억원이상 

 매출액 및
 수익성

최근 1,000억원 이상
& 3년평균 700억원 이상

 

 자본안전성

설립후 3년경과

일반/벤처 설립후 3년경과 & 자본잠식 없음 
기술성장기업 자본자식 10%미만 미적용

다른 많은 조건들이 있지만, 위의 조건들이 있다라는 것 정도만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코스피는 규모도 커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이상으로 코스닥과 코스피의 주식시장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뭐 다른 세부적인 조건들은 한국거래소 법률정보를 찾아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정도만 알고계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지식 Tip)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다? 없다?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넘어가려면 일단 회사의 사이즈가 커져야하는데요. 물론 커지고 나서 코스피로 변경상장을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코스피에 있는 회사는 이미 코스닥의 기준을 충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예전에 셀트리온의 사례가 대표적으로 많이 나오는데요. 

셀트리온은 코스피에 상장되어있다가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코스닥으로 변경상장을 하였고, 코스닥의 지수를 좌주우지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게되었죠. ^^

어찌보면 제약바이오주에 거품이 많이 끼게 된 시발점이 저때가 아니였나 싶기도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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