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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가 보여주는 경영학


골든 스테이트 스테판 커리가 보여주는 경영학

※ 본 글은 동아비즈니스리뷰 '언더그라운드 정보와 기업전략' 내 NBA 3점슈터 커리에게서 배우는 경영학(김유겸 교수) 글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오랜만에 DBR(동아비즈니스리뷰)을 읽었는데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NBA에서 잔재주로 통하던 3점슛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세계적인 농구의 패러다임도 전환시켜버린 선수가 있죠. 바로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입니다. 

과거에 NBA에 화려한 슬램덩크(골대에 직접 꽂아넣는 슛)와 더블클러치(공중에서 2번 접어서 수비를 제치고 쏘는 슛) 조던이 있었다면, 현시대에는 거리를 무시한 3점슈터 스테판 커리가 있는 것이지요. 


NBA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가 등장한다 - 스테판커리(Stephen Curry)NBA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가 등장한다 - 스테판커리(Stephen Curry)



NBA의 패러다임을 바꾼 스테판 커리

한시즌 최다 3점슛 성공 402개, 연속경기 3점슛 성공 157경기, 3점슛 10개 이상 성공경기 역대 1위 등 3점슛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스테판 커리는 만년꼴찌팀을 우승아니면 이상한 팀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잠시 커리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하나 보고 갈까요? ^^ 진짜 대박입니다. 


스테판 커리는 사실 인기가 없는 선수였습니다. NBA는 확률도 낮은 3점슛을 난발(?)하는 선수는 멍청하다고 평가받을 정도였죠. 슈팅가드를 하기엔 키가 작고.. 포인트가드를 하자니 드리블도 약하고, 시야도 좁고해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선수였죠.

하지만 커리는 단점을 보완하기보다는 강점을 더욱 강화시켜버립니다. 아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말이죠. 위에서도 보셨지만 3점슛라인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리고, 슛 자체고 엄청 빠르게 쏩니다. NBA평균 선수들 대비 30%이상 빠른 속도로 슛을 쏘죠


약점을 보완하기보다 강점을 더욱 강화

거기다가 다양한 수비를 제치는 드리블 기술까지 연마해서 라인 밖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심지어 그렇게 쏘는데도 성공률이 44%에 달합니다. 2개쏘면 1개는 무조건 들어가는 것이지요.

일반 2점슛 성공률이 평균적으로 45%되는것에 비하면 별반 차이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2점보다 3점을 넣는게 낫겠죠? 3점 2번 성공으로 6점을 만들면, 상대팀은 3번의 2점 공격을 해야하니까요

피터드러커는 기업이 최고의 성과를 올리려면, 강점에 집중해야한다고 강조를 합니다. 좋은 기업 위대한 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강점을 독보적으로 키워야 한다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골든스테이츠 농구경기장은 항상 스테판커리를 보기 위해 만원이다골든스테이츠 농구경기장은 항상 스테판커리를 보기 위해 만원이다


강점보다 약점을 보완하려는 인간의 손실회피 경향

우리나라의 문화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회사나 학교 교육등을 살펴보면 강점을 강화하기보다는 약점을 보완해서 이것저것 다 만점짜리를 만들려고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심리적으로도 성취에 대한 기대감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더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백화점에서 잘팔리는데.. 왜 면세점에서 안팔려.. 그러면 기업들은 면세점이 왜 안팔리는지 분석하고 백화점 매출처럼 면세점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원을 쏟아붓습니다. 

교육을 예로 들어보면 수학, 영어가 있고 수학이 만점인데.. 영어점수가 안나오면 수학보다는 영어점수를 올리기 위해 자원을 투자합니다. 

하지만 잘 못하는 과목이나 분야에 투자한 것 대비해서 점수를 만회하고 만점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한선을 정해놓은 교육시스템이 어릴때부터 정착이되어진 문화에서 살고 있는 것이지요. 만약에 100점이 아니고 상한선이 없다면, 내가 잘하고 재미있어하는 것에 더욱 조금의 자원을 투자해서 몇 배의 효과를 볼 수도 있을텐데요

모두다 만점을 받아도 그냥 만점 받는 사람들처럼 평균적으로 살아가게 될 뿐입니다. 


골든 스테이트 스테판 커리가 보여주는 경영학골든 스테이트 스테판 커리가 보여주는 경영학



약점을 없애는 것으로 실패를 막을수는 있지만 성공할 수는 없다

기업의 혁신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잘하는 것을 잠시 도외시하고, 모든 부분을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만드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스테판 커리는 농구를 통해서 기업 경영도 저렇게 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일 것입니다. 

애플이 스티브잡스가 떠나고 지지부진하며,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애플은 독보적인 세계기업입니다. 스티브잡스는 본인의 아이디어 생각해 내는 능력을 극대화한 사례죠.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좀 서툴렀지만 본인의 능력을 극대화시켜 세계적인 혁신을 일궈낸 사람임은 분명합니다. 새로운 생각은 안하고 사람과의 관계 개선하는 법을 몸에 체득하기 위해 노력했다면 지금의 아이폰, MAC 등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대부분 팔로워(쫒아가는 사람)으로 취급을 많이 받습니다. 혁신 아이디어를 직접만들기 보단 빨리 똑같이 만들어서 선두를 쫒아가는 형태의 전략이 많죠. 

기업에서 나오는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현실화 시키기보다는 기업의 잘되는 분야(장점)처럼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다른 분야(약점)를 잘되는 분야처럼 성장시키기 위해서 자원과 역량을 쏟아붓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by 찌쏘's DBR(동아비즈니스리뷰)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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