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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중요한것/건강관리

소주 한 잔, 건강에 정말 도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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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소주를 하루에 한 잔? 두 잔? 정도만 마시면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행개선(혈액순환)에 좋다?라는 풍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사실일까요? 소문일까요?

술은 무조건 안좋은 것 아닌가요? 한 잔이건 두 잔이건 안먹는게 무조건 좋지 않을까싶은데요. 궁금해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소주 한 잔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를 알아보기 전에 소주가 정말 뇌졸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인가라는 것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주 매일먹으면 건강에 정말 좋을까?
소주 매일먹으면 건강에 정말 좋을까?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졸중

우리가 알고 있는 뇌졸중이라고 한다면 뇌혈관질환입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바에 의하면 뇌혈관이 막혀서 터지거나 하는 증상을 뇌졸중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뇌혈관이 막히면 뇌세포가 죽게되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풍이라는 것이 걸리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뇌졸중의 원인으로는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어쨌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터지거나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뇌졸중 사망률을 암을 제치고 1위인데요 10만명당 50명 수준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20분에 1명꼴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심각한 병인 것은 확실합니다. 

 

하루에 소주 1~4잔 뇌졸중 예방 62%?

일단 풍문을 떠나서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는지를 먼저 찾아보았습니다. 실제 병원에서 검사한 내용이 있는지 의미있는 수치가 나왔는지를 말이죠. 그런데 있었습니다. 

소주를 하루에 1~4잔정도 마시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46%~62%까지 효과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남여가 다르고 소주 한잔마다 그 차이가 발생을 합니다. 하지만 서울대학병원, 을지대학병원 등 몇몇 병원이 3년간 3,500명을 합동으로 연구한 결과 객관적인 데이터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하루 소주 한 잔은 뇌졸중에 '약(藥)'

[앵커]와인, 맥주가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는 있었는데, 소주도 하루 3~4잔까지는 뇌졸중을 예방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물론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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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따르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한 잔을 마셨을 때는 62%가 예방이 되고, 두 잔은 55%, 3~4잔은 46%로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전에 프랑스인들이 점심전에 포도주를 마시는 식습관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포도주의 항산화성분이 동맥경화를 막아줌으로써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는 것이지요.

과한 음주는 무조건 독이된다.과한 음주는 무조건 독이된다.
과한 음주는 무조건 독이된다.

 

과한 음주는 무조건 독이다

위의 연구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주를 대상으로 실험을 해본 것인데요. 술의 종류와 영향도가 다를 뿐 일단 혈행을 개선시키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과도한 음주는 이러나저러나 좋지 않겠지요

하루에 한두잔 소주를 마신다고해서 중독이 되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매일 같이 마시는 것도 어찌보면 중독을 유발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뇌졸중을 예방하려고 하루에 소주를 한잔 두잔 마시다가 원래 간이 좋지 않거나 한 사람들은 다른 병을 얻을 수 있을테니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야하겠습니다.

출처: https://jjisso.tistory.com/notice/692 [[찌쏘]'s 주식차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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