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언제 상장할까?

매번 뉴스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기사들이 나오게 되면 연관된 기업들을 찾아보고, 상장되어 있다면 관심있게 보곤하는데.. 드디어 상장 준비가 가속화되고 있는 기업이 있어서 보고자 합니다. 

여러가지 기업중에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상장했으면 진작에 투자를 했을 것 같은 기업입니다. 바로 방시혁이 수장으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고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소속 회사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입니다. 

조선일보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기업가치 6조

"BTS 성공신화 일군 빅히트 연내 상장...기업가치 6조원 달할 듯"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05년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방시혁, 윤석준 공동대표가 함께 운영을 하고 있으며, SM, YG, JYP와 함께 4대 엔터테인먼트에 속하게 될 회사를 만들었고, 방탄소년단을 통해 신기류를 만든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방시혁에 대한 이야기는 과거에 제가 방탄소년단의 성공 사례를 포스팅을 하면서 중요한 내용들을 언급을 했었습니다. 

한마디로 나를 중심으로한 노력, 사회부조리,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사랑을 읖조리는 일반 노래들과 다른 솔직함을 멋드러지게 표현했고, 유튜브 마케팅이 전략적으로 통했다 그리고 그것이 세계에도 통했다 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쨌거나 세계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방탄소년단(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앨범이 나올 때 마다 전세계적으로 회자가 되고 있고, 세계에 엄청난 팬층을 만들었으며, 그들이 한국말 노래가사를 따라부르는 모습의 영상은 매우 인상적이기까지 합니다. 

어쨌거나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해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6년 매출 3백억원에서 '18년 2천억원을 넘어서 8배를 넘어섰고, 20년의 매출액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실적 (홈페이지 참조)

최근 3년 매출 8배 성장

그리고 '16년 매출액 352억원이였던 빅히트의 매출액은 '18년까지 2,142억원으로 무려 7배나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 속도가 더뎌지는 것이아니라 '19년 매출액은 그 이상일 것이며, 8배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나이가 있어서 연예TV, 특히나 가요방송은 전혀 보지를 않지만, 간혹가다 보게되는 방탄소년단(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세계 콘서트 공연 모습은 제가 20대에 바라보는 연예계의 모습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탄소년단을 필두로한 성장이 불과 몇년되지 않은 2~3년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며, 아직 시작이라는 점도 매우 인상적이였씁니다.  

공모가가 얼마가 될지 주가가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장에서 6조원의 가치를 바라보고 있는 만큼 상장과 동시에 코스닥이건 코스피이건 상당한 순위에 올라오게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앞으로가 엔터테인먼트 시장

방탄소년단 어떻게 성공했나? 1탄

방탄소년단 어떻게 성공했나? 1탄

과거에 제가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적이 있는데, 앞으로 성장하게 될 산업군 중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포함이 되어져있습니다. 미디어 산업의 발전이 가져오는 수혜를 입게되는 것이지요.(이런 상황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서 상장되어져 있는 미디어 관련주들에게도 장기적으로 영향을 줄 것입니다.)

사실 지금 더욱 유리한 위치인 점은 YG의 빅뱅이 무너졌고, SM의 EXO도 경쟁에서 밀린듯하고, JYP의 걸그룹 시장 공략과는 별개고 나름 자신만의 카테고리 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만큼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경쟁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힘이 쏠리는 점입니다. 

제 생각엔 방탄소년단을 통해 그리고 미디어를 활용해서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6조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높게 사는 이유는 앞서 말한 성공전략이 지금의 시대와 너무 잘 부합한다라는 점에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할 줄 안다는 것은 전세계를 상대로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본인들의 컨셉을 확고하게 갖추고, 방송사에 기대지 않고 바로 고객(팬)과 대면하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회사라는 것이지요. 

21세기 비틀즈를 꿈꾸는 방탄소년단, 그리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이런 전략은 영업이익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반 방송사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형그 결과로 영업이익이 600억원 이상으로 30%를 넘어서고 있는 것은 국내 탑클래스 수준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이정도의 사업의 성장성, 영업이익률 등 이런저런 것을 고려해봤을 때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는 6조원을 훨씬더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3월을 기준으로 볼 때 시가총액을 비교해보면, JPY 6.1조원, YG 3.8조원, SM 4800억원인데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그 이상으로 형성이 되어야 맞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해당 얼마에 상장하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주가는 어마무시하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제가 장외주식을 거래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알짜베기 기업들은 공모할 때 살 수 만 있다면 조금이라도 대박 아닌 대박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순전히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올해 내에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관심있게 모니터링을 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