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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중요한것/삶의만족도

[지구온난화] 지구온도 4도 상승시, 해수면 60m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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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수소차와 관련된 사항도 그렇지만 친환경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해당 분야에 재정적 지원을 할 것을 공표하는 그린 뉴딜 정책도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환경에 대한 문제는 엇그제 일이 아닙니다. 누구하나 개인이 노력해서 될 문제도 아니고 전세계인들이 달려들어야 지구를 온전하게 보전할 수가 있게되는 것이지요.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야기도 끊임없이 나왔고, 지구의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남극과 북극의 빙하게 녹게되고 그로 인해서 해수면이 상승을 하면서 현재 각 국가의 영토가 바다에 잠기는 상황이 올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었지요. 

전세계인들은 경각심을 느끼고 대비해야한다
전세계인들은 경각심을 느끼고 대비해야한다

 

[지구온난화] 지구온도 4도 상승시, 해수면 60m 상승

목  차

     

     

    "기온 4~5도, 해수면 60m 상승…금세기 내 '온실지구'"

    [앵커] '21세기 안에 해수면이 최대 60m 상승할 것'이라는 암울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업화 이전과 비교하면 기온이 섭씨 4도에서 5도가량 올라가면서 이른바 온실 지구로 진입한다는 것입�

    n.news.naver.com

    얼마전에 충격적인 기사를 하나 접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지구의 기온이 5도 정도가 상승하게된다면 남극과 북한의 빙하가 모두 녹아버리게 되고, 이로 인해서 60m의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이렇게되면 우리나라의 절반이 바닷물로 덮여버리게 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높은 곳에 살면되겠지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축산업, 농업 등은 모두 저지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투식량을 수십년치를 마련하지 않는이상 먹고살기가 어려워지게 되고, 결국 지구는 사람이 없어진다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기사를 충격적으로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상당히 충격이였습니다.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심각한 환경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

     

    세계적으로 수십년 노력해도 안되던 이산화탄소 배출, 코로나19로 최대 17% 감소

    웃긴 사실은 1850년도부터 수십년동안 울부짓었음에도 계속해서 상승했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무려 17% 감소를 했다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지속적이지는 못했지만 세계적으로 발발했을당시 외출을 자제하고 재택이 늘어나고 하면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코로나19로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 최대 17% 감소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지난달 전 세계 이산화탄소 일일 배출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대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배출량

    n.news.naver.com

    반대급부이긴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이들이 자가용을 이용하기 시작했으며,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사용량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다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늘어나기는 했습니다. 웃긴 일이지요.

    재난이 닥치고 나서야 전세계적인 노력이 해결될 기미를 보였다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정책들은 아무런 소용이 없고, 개개인이 피해상황에 닥쳐야 해결된다라는 것입니다. 

    방독면을 착용하고 살아야하는 시대가 오는건가?
    방독면을 착용하고 살아야하는 시대가 오는건가?

     

    친환경에 대한 세계의 고민이 이제는 고민으로만 남아서는 안되는 시기

    지구 온난화는 과거부터 울부짓었던 세계인의 숙제입니다. 어떤 세상이 앞으로 미래에 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전세계적인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고, 미래에는 석유자원의 사용은 극도로 제한이 되고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는 쪽으로 발전하게될 것입니다.

    또한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 또한 친환경원료로의 변화를 시대해야하겠지요. 물론 전기전자제품들을 친환경재료품으로 대체를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19가 보여주듯이 어느순간 변화하지 않으면 삶이 위협받는 세상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경각심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했다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탄소배출권에 대한 규제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 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 발급한 이 권리는 국제적인 제재인 것으로 우리나라도 2015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거래소가 매매를 중계하고 있죠. 어쩔수 없이 써야하는 산업에 종사하는 회사들은 항상 이런 제도적 위험에도 노출되어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그린뉴딜, 2차전지, 탄소배출권 등 친환경과 관련된 섹터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강력한 동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환경에 대한 [찌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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