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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아티클커버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 하늘길 독점?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 항공 인수가 무산되고, 그 바톤을 대한항공이 넘겨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 초대형 국적항공사가 탄생하는 것이며, 역사적으로 보면 현대차가 기아차를 인수했을 당시와 비슷한 상황으로 사실상 하늘길을 한진칼이 독점적으로 운영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한진칼이 산업은행을 대상으로 3자 유상증자를 하면서 여기서 확보한 8,000억원으로 금호산업의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약 31%를 사들이는 구조로 인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한진칼의 3대주주로 산업은행이 되고, 한진칼은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갖게되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국적항공사 출범…산은 8천억 투입(종합2보) | 연합뉴스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국적항공사 출범…산은 8천억 투입..
아티클커버 조양호 대한항공 경영권 박탈당하다 대한항공의 조양호 회장(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회장직을 박탈당했습니다. 조현아 조현민 사태 이후에 가정이 흔들리는 불안정안 기업인으로 낙인찍혔는데요. 대한항공은 총수일가를 몰아내는데(?) 성공했네요. 아마 모든 대한항공 직원들이 바라던 일이 아닐까 합니다. 대한항공의 정관에 따르면 '사내이사 선임은 주주총회 참석 주주의 2/3이상(66.7%)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결과는 찬성 64.1%, 반대 35.9%로 부결되어 최종적으로 대한항공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빠이빠이 하게되었습니다. 국민연금의 반대로 조양호 중임 부결 결정적인 것은 11.6%를 보유한 국민연금의 반대표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국민연금은 기업가치를 훼손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반대표를 던졌는데요. 앞으로도 국민연금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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