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주는 메시지 사실 해당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영화를 어떤 메시지로 내 블로그에 담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고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인데요.저도 딸을 키우는 아빠로써 우리나라만의 불합리한 상황을 너무 잘 꼬집어주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지금 제 세대의 사람들보다도 50~60년대 생들에게 더욱 와닿는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가부장적인 제도에 대한 불합리한 상황을 너무 잘 꼬집었으며, 현실세계에서 나누어지는 대화를 너무나도 잘 담아놓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커리우먼으로 살수있었던 김지영은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경력이 단절이 되고, 이와 함께 집에 갖혀서 살게되고, 아줌마로써의 삶에 정신병을 앓게됩니다. 출산 후 ‘나’가 아닌 ‘xx.. 이전 1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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