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동향 및 브리핑(18.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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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월 한달이 지났네요..
12월 증시를 제가 느낀데로 브리핑해보겠습니다.

11월은 10월의 하락폭을 만회하는듯 보였으나 그닥 정부의 정책도 효과를 보지 못했고 일부종목에 제한되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외인들은 계속해서 빠져나갔고, 일부 테마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2월은 좀 기대해보려했지만 삼성바이오 이슈로 제약바이오주가 한동안 소강상태에 이르렀고, 상폐는 면했지만 시장의 위축되는 현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10년만의 금융위기설도 나오고 있고 결국 금리도 일부 인상이 결정되었고 이래저래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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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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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현황

위에 보시는 것처럼 코스닥 코스피는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가 볼때는 간신히 선방한 모습인데요.. 조금 우려스러운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의 기둥과 같은 삼성전자가 하락세를 면치못하고 있는 모습이며.. 액면분할후 51000원에서 38000원대까지 20프로 이상 폭락했습니다.

추가로 다우와 나스닥의 하락세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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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산업 지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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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지수현황

최근 연말맞이? 크리스마스 맞이? 폭락인가요.. 너무 큰 폭락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거에 비하면 우리나라 시장은 큰 선방을 했습니다.

다만 우려는 ​​​개인이 시장을 방어했다고 볼만큼 기관과 외인은 빠져나가고 있는 흐름이 너무 뚜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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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만 손실..역대 최대

위 기사에서 보듯이 개인은 아마도 10월이후 폭락한 주식시장을 기회로 본 사람도 있을것이고 기존주주는 물타기위해 추가로 돈을 넣은 사람도 있을텐데요..

너무 힘없고 버티기 힘든 개인의 돈만 주식시장에 들어와서 더 큰 위기가 왔을때 정말 힘없이 와르르 무너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듭니다. ​​​이럴때 일수록 너무 장기적 투자보다는 단타 형식으로 대응하시고 꼭 손절라인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최근 미중무역 완화현상을 기대하며 게임주도 상승했지만 증시를 이끌기는 역부족이였죠..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 돈이 대북주와 제약바이오주에 묶여있는 것이 아닐까싶네요


이럴때일수록 더욱 시장흐름을 잘 살펴보시고 신중하게 종목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