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쏘]입니다. 요즘 정말 많이 들리는 말중에 하나가 바로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경제활동의 개념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패시브인컴은 내가 일하지 않아도 생기는 소득을 이야기하며,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는 것은 액티브인컴(Active Income)이라고 부릅니다.
근로시간의 단축은 우리의 여가시간을 생산적으로 사용하도록 만들고 있으며, 이를 정말 여가활동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제적 부를 더욱 축척하기 위해 이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패시브인컴?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생기는 소득
액티브인컴? 직장생활과 같이 나의 경제적 활동으로 생기는 소득
과거 제가 멀티페르소나라는 개념을 소개해드린 것과 같이 개인이 가진 재능을 다방면으로 활용해서 경제적인 부를 축척하고 있는데, 패시브인컴을 조금 쉬운 예로 본다면 부동산투자, 은행이자 등이 이에 해당할 것입니다.
집을 사고나면 내가 특별하게 일을하지 않아도 집값이 올라서 경제적인 부를 축척하는 현상, 돈을 넣어두기만 했는데 이자가 붙어서 나의 소득을 증가시켜주는 현상인 것이지요.
목 차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의 뜻은? 최고의 전략은?
패시브인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사실 패시브인컴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소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어떤 자동화된 수입구조를 만들수 있는 일정부분의 노력을 수반합니다. 다만 한번 만들어 놓은 시스템안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하면서 수입(돈)을 축척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앞에서 제가 부동산과 은행이자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부동산도 좋은 입지에 있는 곳을 고르는 노력이 필요하며, 은행이자도 조금더 많은 이자를 주는 곳을 고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예로 들어보자면 책을 쓰는것도 어떻게 보면 패시브인컴을 만드는 전략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내가 책을 집필하는 노력이 들어가고, 이후에는 책이 팔릴때마다 내가 특별하게 일하지 않아도 수수료 소득이 지속적으로 쌓이게되는 것이지요.
이제 패시브인컴의 대략적인 뜻과 개념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소득이 발생할 수 있는 자동화 구조를 만들어 놓는 것이 패시브인컴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동산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이제 직장인들은 기본적인 월급만으로는 주거의 안정을 꿈꿀수가 없는 구조가 되었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이와 같은 구조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연봉 1억을 받더라도 강남에 집을 사려면 한푼도 안쓰고 20년은 모아야 살수 있으며, 대부분의 짒값이 10억원이 된 지금은 10년을 모아야하는 금액인데, 연봉 1억원을 받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몇이나 될까요?
패시브인컴에는 어떤 전략(종류)들이 있을까?
요즘 정말 많은 이들이 뛰어들고 있는데,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바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파트너스, 유튜브 광고수입, 전자책 판매 등입니다. 사실 알아보면 수십 수백가지의 종류의 패시브인컴 전략도구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관심도는 유튜브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수입을 공개하면서 패시브인컴 도구들을 소개해주는 이들을 보면 이미 구독자가 수십만에서 백만이 넘어가는 것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부를 축적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고, 지상파/캐이블 등 TV에도 출연하는 신사임당(유튜버)만 보더라도 이와 같은 전략으로 경제적부를 축척한 사례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패시브인컴 전략도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식 배당금 수입) 제가하고 있는 주식투자에서 예를 들어 보자면, 삼성전자, KT&G, SK텔레콤 등 고배당을 주고 있는 어떤 기업들에 내가 10년동안 묵혀둘 생각으로 투자를 했다면, 매년 들어오는 배당금은 내가 일하지 않아도 기업이 일하고 알아서 나에게 나누어주는 패시브인컴일 것이고, 이와중에 주가가 상승한다면 금상첨화인 소득일 것입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워렌 버핏 -
배당금 높은 주식종목(배당주) 무엇? - 분기(3개월), 반기(6개월) 배당주는?
(제휴마케팅 수입) 제휴마케팅은 아마존, 쿠팡, 네이버 등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수입모델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해당 쇼핑몰에 상품을 내가 나의 채널을 통해서 판매하게되면 일정부분 수수료를 제공받는 형태입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검색으로 유입될 수 있는 자신만의 채널이 있다면, 이를 통해 부수적인 수입을 올리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이라고도 불리는 이 사업모델은 기업들이 자신의 채널이외의 판매채널을 확보하기 위한 용도로 개인의 채널을 활용하는 방식에서 유례하였고, 기업과 개인이 상호 win-win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이란?(= Influencer Marketing)
(소셜미디어 광고 수입) 아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는 유형의 패시브인컴 도구가 아닐까합니다. 바로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입니다. 내가 잘 키운 채널에 광고를 삽입하거나, 원고를 써서 글을 등록한다거나 하는 형태의 수입구조를 말합니다.
소셜미디어로 발생하는 광고수입은 CPS, CPC, CPA, CPI, CPM으로 구분이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광고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거나, 클릭이 이루어지거나, 어떤 활동이 발생하거나, 설치를 하거나, 노출한 횟수에 따라서 지급되는 수입구조를 이야기 합니다.
블로그/유튜브도 구독경제/구독서비스 전략을 이해해야 한다
(재능판매 수입) 말그대로 나의 재능을 팔아서 수입을 올리는 구조를 이야기 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전자책시장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노하우를 책으로 만들어서 온라인 거래사이트에 판매를 하여 수입을 만드는 구조입니다.
꼭 전자책만이 아니라도 온라인 강의를 만들어서 한다거나, 자신의 역량을 십분활용할 수 있는 구조이며, 대표적으로 크몽이나 탈잉같은 재능판매사이트들이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Yes, 모두가 성공한다? No
온라인 시대가 되면서, 접근은 쉬워졌고 스마트폰이 되면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 또한 받지 않는 구조로 변화하였다. 그리고 코로나19시대가 되면서 기업들은 온라인(비대면) 플랫폼으로 이들과 소통하며 고객과 고객이 경제활동을 하는 구조를 만들어서 기업들도 패시브인컴을 만들고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유튜브를 보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서 올릴수 있는 플랫폼하나로 엄청난 부를 창출하고 있는데 유튜브의 노력보다 해당 플랫폼에 참여하는 이들이 성장시키고 있다. 개인이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고, 이곳에 광고가 붙는 것에서 수수료를 받고, 광고를 보지않는 프리미엄을 팔아 또 돈을 벌고, 개인은 광고로 돈을 벌고 계속해서 영상을 올리고 하는 등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일단 이런 온라인 플랫폼이 상당히 많다. 꼭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려서 넓게 바라본다면 정말 수백가지가 넘을 것이다. 게다가 온라인을 통해서 가입하기만 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는 그 누구라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
단순하게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해서 글을 써보자. 글쓰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 한번 써놓은 글이 없어지지도 않는다. 노출이 된다면 나는 몇개 써놓은 글을 가지고 매월 부수적인 수입을 얻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패시브인컴이 뜻은 정말 좋아보이고,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번다고?'라는 말 때문에 너도나도 뛰어들고는 있지만 사실 쉽지않고, 어느정도 용돈벌이(?)수준이라도 만들려고 한다면 정말 큰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패시브인컴 도구들은 완전 자동화라기보다는 반자동화된 수입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내가 유튜브/블로그 채널을 운영한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로드해주어야하며, 로보트가 일하지 않는 이상 나의 활동(Active)가 수반된다.
그리고 이렇게 노력하더라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어서 경쟁을 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있는 수십만을 가진 유튜버들은 정말 상위 1%에 해당하는 이들이며, 그들만 바라보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수년간 블로그/유튜브를 운영한 대부분의 사람은 연간 100만원의 수입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효율적/효과적인 패시브인컴 전략 : 10만원 X 10개, 5만원 x 20개
어떤 이는 한두가지에만 올인해서 패시브인컴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기업경제와 달리 수많은 개인 대 개인간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더욱 치열한 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의 성공노하우를 이야기하지만 아무리 그들의 강의를 들어도 그들처럼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입장에서 가장 현실적인 패시브인컴을 만드는 방법은 하루 1~2시간정도의 노력으로 10만원짜리 패시브인컴 채널을 10개 만들면 월 100만원의 부수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좀 노력을 덜 들인다고 하면 5개짜리 20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수입채널의 다변화를 통해서 상대적으로 하나의 도구에 들어가는 노력을 이원화하여 여러채널을 통해 수입을 만들어내는 것이 더욱 쉬운 방법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어떠한 형태로건 패시브인컴을 만들기 위한 초기 노력은 반드시 수반이 됩니다. 기업입장에서 의미없는 곳에 돈을 지급하지 않으며,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어갈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월급인 액티브인컴과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노력으로 잘 만들어진 패시브인컴의 수입구조는 이후에 조금의 노력만으로도 유지가 가능하다라는 차이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후에 들어갈 노력을 얼마나 줄여줄수 있을지를 판단해보기 위해서는 수많은 종류의 채널을 한번 확인해보시고 내가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재미를 느끼면서 할 수 있는지 선별을 한 이후에 시도를 하시는 것이 무의미한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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