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아주 주적과 같은 이슈가 등장을 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을 아주 땅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으로부터 시작된 바이러스는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 넣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투자를 해야할지 고민이지만 그래도 투자는 지속되어야겠지요. 제가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 이런 전쟁과 같은 코로나19 사태가 경제를 무너트리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이렇게 땅바닥으로 떨어진 경제가 언제 회복될지 미지수라는 사실이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전국적으로 회사, 학교, 교회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모두 피해야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 되었고, 회사는 확진자가 나오면 바로 폐쇄를 시켜버리고 있는 등 경제적인 피해가 엄청나게 발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산행 영화를 연상시키는 전국 확산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 신천지를 기점으로 전국에 확산되고 있다.
이런 사태는 대구 신천지에서 시작된 교인들이 전국에서 모였다가 흩어지면서 확진자들을 양산하고 있는데요. 영화 부산행처럼 좀비들이 기차를 타고 이동하듯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던 신천지 교인들이 바이러스를 몸에 품고 전국으로 흩어지면서 수백명의 확진자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 신천지 교회 코로나19 확진자 전국에 퍼져
코로나19에 따른 일반 서민들의 피해를 이야기하면 자영업자들은 손님이 없어지는 상황이고, 고용된 사람들의 인건비는 그냥 매출없이 지급해줘야 하는 상황으로 비상사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밥을 먹는 밥집이나, 술을 먹는 술집이나, 아이들이 모이는 학원이나 등등 개인사업을 하는 모든 분들의 피해도 심각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재정적인 타격이 크다라는 것이지요.
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확진자가 한명이라도 나오면 바로 패쇄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수십수백억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폐쇄 사업장>
회사 |
폐쇄사업장(소재지) |
삼성전자 |
구미사업장(구미) |
신한은행 |
성남공단금융센터(성남) |
대구지검 | 서부지청(대구) |
현대제철 | 포항공장(포항) |
국민은행 | 대구PB센터(대구) |
신세계백화점 | 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서울 강남) |
롯데백화점 | 백화점 영등포점(서울 영등포) |
아주대병원 | 수원 응급실(수원) |
백병원 | 해운대 응급실(부산) |
잘 대응한다라고 보여졌던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국가에 등재가 되어버렸고, 신천지의 아직 행보가 확보되지 않은 사람들까지 동선이 확보되기 전까지 얼마나 더 확산이 될지는 전혀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아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새누리당의 이름이 신천지의 순우리말(신=새, 천지=누리)이라는 이야기도 돌면서 이러한 상황을 정치적으로까지 엮어가는 분위기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심각한 재난 상황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 전쟁과 같다
어쨌거나 지금의 분위기는 그냥 쉽게 넘길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망자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한 시점이고, 마치 전쟁이라도 난 것처럼 사재기도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코로나사태가 참 웃깁니다. 아이를 보고하고 가족을 보호해야하는 사람으로써 최대한 코로나를 피하고 안전을 챙겨야하면서도,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런 상황에서 어떤 주식종목이 수혜를 받을까라는 것을 분석을 해서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이 참 아이러니하죠.
일단 이런저런 상황을 차치하고, 개인의 건강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가족의 건강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전세계적인 코로나 사태에 대한 현황을 볼 수가 있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잘만들었네요.(대학생이라고 들은듯..)
코로나19의 치료제가 곧 나올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신천지 교인들이 모두 파악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3월중순까지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스크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며, 얼마전 빵집에 빵이 사재기가 되서 동이 났다라는 이야기도 들었고, 모두들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있고, 온라인업체는 물량이 없어서 주문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 잘 씻기(소독 잘하기) / 마스크 쓰기 / 외부활동(음식점, 미팅 등) 하지말기 / 대중교통 피하기 등 그냥 원초적인 것들만 잘 지키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세상이 정말 많이 오염이 되어있다라고 생각이 되고, 그만큼 점점 강력한 바이러스들이 돌아다니고 있다라고 생각이 되네요. 제 자신보다도 아이가 걱정이 되고 가족이 걱정이 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바이러스가 좀 사그러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빨리 따뜻한 봄이오면서 모든 생활이 안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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