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중요한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은 그 무엇보다 우선한다. 가족이니까 우리는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너무 무심한듯이 지나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 생각을 해보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 스스로가 부모가 되어보고 나니, 부모님에게 어린시절 짜증내고 막말했던 것이 후회가 되고 계속 신경이 씌이고, 내 자식에게 애틋하게 하는 날 보면서 나도 그런 사랑을 받고 자랐는데라고 느끼고 돌아보게 되지요.그리고 그냥 '가족이니까 이해해주겠지', '가족이니까 괜챃겠지' 하면서 넘어가는 일들이 비일비재해지고, 점점 스마트폰에 빠져서 가족간에 대화가 너무 없어지는 것이 아닌지 조금은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싸이의 아버지라는 노래는 제가 부모님이 생각날 때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인데요 빠른. 비트와 달리 가사는 정말 직접적이고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자.. Z세대의 특징 - 개.존.취(개인취향존중) 90년대생이 사회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Z세대에 대한 다양한 책들이 서점에서 출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회사에 입사해서도 일반적인 성향과는 다르며, 사회에서도 소비자로써 남다른 성향을 보여주기 때문에 마케팅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다양한 면에서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Z세대(95년 이후 출생)라고 불리는 이들의 가장 강력한 특징은 바로 개인취향존중입니다. 일명 개존취라고 부르는데요. 남들이 재미있어하는 것에 끌린다기 보다는 그냥 개인적인 경험이나 취향에 따라서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즐기는 특징을 전형적으로 갖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마케팅 담당자들은 트렌드파악을 힘들어하고 명확하게 메가트렌드라고 보이는것도 딱히 찾기 힘들어하고, 설령 트렌드라고 하더라도 그 기간이 너무 짧고 가볍기 때문에 무언가 전략.. 복잡성은 기업에 엄청난 낭비를 초래한다. 복잡하지 않게 기업을 경영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찌보면 우리나라 같은 관료주의가 뿌리깊게 박혀있는 나라에서 복잡함을 제거한다라는 것은 세상을 뒤엎는 일과 같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십년 수백년 짧게는 수년이라도 운영해오던 방식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가 않죠.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려고 하는 경영진도 많지가 않을 것입니다. 뿌리깊게 박힌 관료주의극단적인 예로 나를 거치던 결재라인을 없앤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어느 관리자가 그렇게 하라고 할까요? 우리한테 이야기하지 않고 진행된 업무가 생겼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우리만의 권한, 흔히 부서이기주의로 다음에는 괴심죄를 적용할지도 모릅니다. 경영자는 중요한 일이 생기면 항상 말합니다. 최고의 인력을 빠르게 투입하라고하고 최고의 포상정책을 마련해서 적극 지.. 돈 싫어 명예 싫어 - 정말 싫을까? '돈 싫어 명예 싫어' 과거에 DJ DOC가 우리나라를 아주 그냥 흔들어 놓았던 노래의 가사 중에 일부이다. 하지만 정말 DJ DOC는 돈과 명예를 당시에 거부했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힙합정신에 의거해서 불렀던 노래일뿐 이들은 이 노래 하나로 돈과 명예를 어마어마하게 짊어쥐었을 것이다.물론 지금도 이런 돈과 명예를 쌓아두고 살지는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 어느순간 정점에 올라서고 목표가 흐릿해지고 없어지는 순간 무의미한 삶이 된다. 누군들 알았을까? DJ DOC라는 딴따라 청년들이 노래하나로 돈과 명예를 거부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돈과 명예를 얻었을 줄을... 돈과 명예는 역사를 바꿨지만.. 이룩한 이들은 지금 어디 있는가?과거 역사에서 나오는 모든 이들이 그렇다. 중국의 삼국시대의 수많.. 자살을 기도하는 이유 - 우울증+무관심 얼마전 동료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시점인데, 사촌이 목을 메달아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ㅠㅠ너무 충격적이라 뭐라 말을 할 수가 없군요. 이전 동료의 갑작스런 죽음의 이유도 알지 못했는데.. 이번에 사촌은 왜 자살을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다만 추정만 할 뿐입니다. 극도의 심한 우울증과 무심했던 주변환경이 아닐까하네요. 우울증+무관심=자살왜 자살을 한 것일까요? 동료도 세 아이의 엄마였고, 이번에 자살을 한 사촌역시나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조금은 충격적인 것은 자살을 아이들이 있는 앞에서 했다라는 것이지요.정황은 이러합니다. 거의 매일 술을 마시면서 하루하루를 보냈고, 어김없이 술을 마시고 있으면서 남편이 퇴근하면서 전화통화를 했는데 그와 중에 말싸움이 벌어졌습니.. 지식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진짜 지식과 메타인지(Meta Cognition) 혹시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말하려고 하니 설명을 잘 하지 못하겠고 하는 그런 지식을 말합니다. 분명히 잘 알고있다라고 생각했고, 익숙하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이런 지식을 우리는 메타인지라고 부릅니다. 흔히 아무한테나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부르닌 지식이고, 이렇게 설명하지 못하는 지식이 바로 2번째 종류인 지식이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상위 0.1%의 학생들이나 회사에서 능력자로 칭송받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서 정말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이 많다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심지어 그런 학생들은 사교육의 빈도도 낮고 거기에 의존하지도 .. (리더십 #1) 소통하는 꼰대가 되자! 안녕하세요 [찌쏘]입니다.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되고, 조직내에서 알게모르게 있었던 불화들로 인해 노심초사하면서 발을 동동구르고 있는 관리자가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과거에 그랬었다는것도 문제는 되지만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하는 것이 더욱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는 직장 상사나 부하직원간에 소통을 어떻게하면좋을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우리는 말이 안통하고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는 상사를 두고 꼰대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전혀 소통이 되지않는 상사..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실 저는 조직에서 이제 중간관리자이고, 앞으로 잘된다면(?) 관리자가 될 것이고 언젠가는 많은 부하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지시를 하고 조직을 이끌어가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꼰대가 .. 생애 첫 호캉스, 부의 체험 안녕하세요 [찌쏘]입니다. 휴가들은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블로그가 어느순간 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공간으로 바뀌었네요. 본 블로그는 주식투자 그리고 기타 재테크와 관련되서 제가 관심있게 보고있는 것들에 대해서 스터디를 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공간이고, 올해 완전히 자리잡아서 포스팅을 안하면 불안한 하루의 연속이였죠그러던 와중에 휴가를 다녀오게되었는데요. 이번 여행테마는 호캉스였습니다.제가 지금까지 40년 살면서 매번 비수기를 이용해 해외를 다니던지 어디를 가던지 했었는데, 오로지 호텔에서만 쉬어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를 호캉스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사실 저는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반적인 반복되는 경험보다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 호캉스는 저에게 새로움이고, ..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