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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중요한것

아티클커버 유치원 신청 대기 - 번호표 뽑는 시대 사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고, 선착순 신청이고, 입시전쟁이 유치원까지 내려온 느낌으로 너무 치열했습니다. 저는 아빠고 사실 과거만 생각하면서 무슨 유치원 가는데 오티도 가고 번호표 뽑아서 대기하고, 신청을 해놓고 한참을 기다려야하고 하는 등 남 얘기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이제는 유치원도 집 가까운 곳으로 마음대로 보낼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고, 맞벌이에 2명의 자녀를 둔 사람들의 자녀에게는 동생도 보내게 될 것이라는 둥 이런저런 혜택이 가고, 1명의 자녀를 둔 외동들에게는 점수가 박하게 돌아가는 개똥같은 상황을 겪으면서 지랄 맞다라는 생각받게 안들었습니다. 유치원도 집근처, 원하는 곳에 보내기 어려운 시대 실제로 2명을 키우면서 외벌이인 사람들은 어찌저찌 일을 하고 있는 것..
아티클커버 치주염 치아뼈를 녹인다! 얼마전에 잇몸이 부어있고, 잠깐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라고 생각했던 붓기가 빠지지 않아서 치과를 찾았습니다. 그 증상의 원인은 바로 치주염이 였고, 이래저래 의사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던중 충격적인 이야기(치아뼈를 녹인다)라는 말을 듯고, 모두모두 치아관리 잘하시라고 작성해봅니다. 치아는 5복중에 하나죠. 정말 관리가 중요하고, 저는 어릴 때부터 교정을 장기간 했던지라 이래저래 잇몸이나 치아가 좋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아무래도 강제로 치열을 틀고 했으니 좋지는 못하겠지요) 하지만 그런 것을 더나서 술도 자주 먹고, 담배도 피고 안좋은 건 다하면서, 하루 아침 저녁에만 양치질을 하고, 그마져도 치열이 벌어져있는 상태에서 치실도 안하고 하다보니 중간중간 끼어있던 찌꺼기들이 염증을 일으켰고, 이런 현상이 심해..
아티클커버 민식이법, 하준이법 1년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에 대해서 아시나요? 민식이와 하준이는 아시나요? 안타깝게 어른들의 불찰과 방치된 상황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간 어린 친구들입니다. 민식이는 충남 아산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에 치어서 사망한 9살 김민식군의 이름을 따서 민식이법이라고 부르며, 하준이는 경기도 과천에 서울랜드의 경사진 주차장에 세워둔 차가 굴러내려오면서 치어 사망한 최하준군의 이름을 따서 하준이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민식이법, 하준이법 국회 본회의 통과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 상황입니다. 저도 자녀를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애지중지 키운 내 자녀가 안타까운 봉변을 당한 상황이라면 마음을 추스르기도 어려울텐데,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법까지 만들어 국회 본회의가 통과되었다는 것은 좋지만 씁쓸한 상황입니다. 어른들 그리..
아티클커버 필리버스터(Filibuster) 뜻 우리나라 정치와 경제가 마음에 안들더라도 공부는 해야겠지요. 그리고 이런 것의 용어에 익숙해지고 뜻을 알고 있다보면 파급효과를 알 수 있고, 그에 따른 주식공부도 연관지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세상에 너무 많은 지식이 있지만 필리버스터라는 용어에 대한 뜻 정도는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리버스터(Filibuster) 뜻필리버스터는 국회에서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소수파가 의사진행을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를 말하며 합법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위입니다.물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가끔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많이 생기곤 합니다.'출석을 거부하거나', '장시간 연설을 해서 의안이 제대로 상정되지 못하게 하거나' 하는 등의 행위들이 필리버스터 행위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영국에서 프리부..
아티클커버 개 구충제(펜벤다졸)이 암을 치료 한다고? 아주 핫한 뉴스가 있죠. 말기암 환자로써 힘들게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분이라면 더욱 솔깃할 만한 내용일 것입니다. 저도 깜짝 놀란 뉴스긴 하지만 개(강아지) 구충제로 사람의 암을 치료할 수가 있다라는 황당한 뉴스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미국에서 완치되었다는 기사, 폐암으로 말기 투병 중이였던 개그맨 김철민의 호전기사 등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시장에 구충제가 동이나고, 10배이상의 가격으로 판매가되는 현상도 있고 지금은 구하지를 못해서 난리인 상황이라고 하니 도대체 무슨일인지 알아보지 않을 수가 없겠더라고요.죽는 마당에 효과만 있다면, 개 구충제라도 먹는다 사실 말기암 환자가 되고나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람이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살 수만 있다면 억만금을 들여서라도 목숨을 부지하고 싶을 ..
아티클커버 [건강이 돈이다] 위염 방치하면 큰일나요.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질병이라고 하면 바로 위염일 것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술도 많이 마시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많이 먹기 때문에 더욱 그런데요.건강검진을 해서 위내시경을 받아보게되면 우리나라의 80%이상이 위염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을만큼 대중적인(?) 병이되어버렸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위염을 그냥 남들 다가지고 있고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방치를 하게되면 자칫 위암으로 발전될 수도 있기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염만성위염은 점막에서 염증이 발생하고 다시 재생되고 다시 염증이 생기고 반복반복 하다보면 그 증상이 심해져서 나중에 위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무려 4배까지 높아진다라고 합니다. 위염은 속이 매슥거리거나 구역감이 난다거나 복부가..
아티클커버 회사의 면접관은 어떤 사람을 채용하고 싶을까? 회사의 면접관으로써 일주일간(10/28~11/1) 외부와의 소통을 차단하기 위해 핸드폰도 빼앗기고, 감금(?)되어서 신입사원들의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채용시즌에 면접관으로 들어간게 벌써 4번째네요 (경력직 2번, 신입사원 2번)확실히 신입사원들은 패기와 열정이 넘쳤고, 간절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간혹 가다가 긴장하는 친구들도 보이고, 당혹스러워하는 친구들도 보이고 제가 언제 저랬나 싶을정도로 시간이 많이 흐르긴 한 것 같습니다. 면접관이 되고나서 사실 어떤 사람을 뽑는 것이 좋을지 항상 고민을 많이 하게됩니다. 회사에 입사를 하고나서 정말 괜찮은 친구가 들어왔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려면 고민을 많이하고, 어떤 질문이 괜찮은 친구를 뽑을 수 있는 핵심 질문인지도 잘 판단을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
아티클커버 자율 경영 혁명 - 프로 의식을 갖춘 직원을 만들자 근로기준법에 의한 근로시간 단축(주68시간에서 주52시간) 이슈가 발생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과거부터 기본적인 근로시간(주40시간)의 질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나왔다. 하지만 아무리 기업에서 통제를 하고, 강압을 하고 규정을 만들고 지침을 만들어도 업무의 질은 나아지지 않고 성과는 좋게 나타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그 해답은 오히려 통제보다는 ‘자율 경영’에서 해답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달의 민족, 넷플릭스 등 신생 기업들의 기업문화는 너무 나도 잘 알려져 있고 이들은 통제나 규제 보다 직원의 자율성을 인정함과 동시에 끊임없는 성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심지어 기업의 강압적인 분위기를 못견디고 뛰쳐나와 스타트업을 시작하면서 신선한 조직문화(재텍근무, 휴가자율사용 등)로 시대 트렌드를 선도하는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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