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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중요한것

아티클커버 서민경제 뒤흔드는 담배값 인상, 8천원 시대 오나? [찌쏘]이니다. 저는 흡연자입니다.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과거 군대에서 88부터 시작해서 1500원인가 2천원인가의 담배값 시대에서 현재의 4,500원이 되기까지 정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담배값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초등학교 등에서도 담배에 대한 유해성에 대해 교육을 하고, 이제는 기호식품인 흡연자도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소주도 세금을 과하게 인상하게되면 담배값, 소주값 등 서민경제에 큰 타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목 차 서민경제 직격탄 담배값 8천원 만드려는 정부, 소주값도 올릴 것 담배 4,500원 한값에 세금 74%(3,323원) 부과 중 국세청 블로그에 따르면, 담배 4,500원 한값을 산다면 국민건강증진부담금(841원), 담배소비세(1,007원), 지..
아티클커버 [지구온난화] 지구온도 4도 상승시, 해수면 60m 상승 전기차, 수소차와 관련된 사항도 그렇지만 친환경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해당 분야에 재정적 지원을 할 것을 공표하는 그린 뉴딜 정책도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환경에 대한 문제는 엇그제 일이 아닙니다. 누구하나 개인이 노력해서 될 문제도 아니고 전세계인들이 달려들어야 지구를 온전하게 보전할 수가 있게되는 것이지요.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야기도 끊임없이 나왔고, 지구의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남극과 북극의 빙하게 녹게되고 그로 인해서 해수면이 상승을 하면서 현재 각 국가의 영토가 바다에 잠기는 상황이 올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었지요. [지구온난화] 지구온도 4도 상승시, 해수면 60m 상승 목 차 "기온 4~5도, 해수면 60m 상승…금세기 내 '온실지구'" [앵커] '21세기 안에 해수면이 최대 ..
아티클커버 영화 기생충 해석과 닮아있는 사람들 우리 주변의 삶은 영화 기생충과 너무나도 닮아있다. 부를 가진이들에게 기생하며, 그들이 누리는 삶에 얹혀서 즐거움을 향유한다. 어떤이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되지 않아 하류층이 되었으며, 어떤이는 상류층으로써 부를 누리고 선을 긋는다. 인생을 살면서 돈이 많으면 상류층이고 돈이 없으면 하류층이고 나뉘는 계급사회를 아주 직설적으로 표현해 낸 영화 기생충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까지 받은 것을 보면, 이런 기분을 전세계인들이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불현듯 떠오른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영화 기생충 줄거리의 핵심 : "남의 것을 이용해서 살아가는 사람들" 돈에 자존심을 팔고 있는 사람들 우리 주변의 삶을 보더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영화에서는 극단적인 상황을 나누었지만 주..
아티클커버 <아들로 산다는 건 아빠로 산다는 건> 독후감 아빠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사실 과거의 아빠라는 존재는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라는 역할이 강하게 있었습니다. 저는 큰아들로 아버지를 바라보면서 '정말 고생이 많으시구나', '힘드시겠구나'라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퇴직하신 아버지, 그리고 한 아이의 아빠로서 역할이 하나가 더 추가가 되었죠. 그리고 사실 엄마편에 서는 딸들과 달리 아빠편에 서서 많은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특히나 퇴직하시고 집에서 쉬고 계시면서 점점 무언가 힘이 없어지는 아버지, 우리 아빠의 모습을 바라보는게 힘겨워지는 시점에 이라는 책은 제목처럼 이끌림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도서 구매하러 가기 아들로 산다는 건 아빠로 산다는 건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아티클커버 부캐와 N잡러, 멀티 페르소나 시대 근로시간단축, 재택근무에 따른 개인시간의 확대, 평생직장의 개념 실종, 인간수명의 증가는 멀티 페르소나 트렌드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과거의 조직에 충성하는 논리는 구시대적 발상이 되었으며, 회사를 위해 나의 여생을 다 바치는 생각을 갖도록 강요하는 것도 곧 "꼰대"로 바춰지는 세상입니다. 자신을 과감하게 표현하고 개성을 중시하던 X세대가 과거에 일탈과 같은 안좋은 시각으로 비춰졌다면, 이제는 개인의 성장을 중심으로 자신이 보유한 여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MZ세대는 시대상황과 부합하며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캐, N잡러는 개인을 위해서나 조직을 위해서나 적극 권장되어야 하며, 구시대적인 조직관리/인사관리/사규 등은 이를 수용하며 경직되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목 차 부캐, 멀티..
아티클커버 (풍문) 아줌마가 주식하면 고점 주식을 접하게 되면서 간간히 도는 풍문이 있다. 바로 아줌마가 주식시장에 나타나면 지금 주식시장은 고점이라는 이야기이다. 이 풍문은 과거 '07년도에 KOSPI 지수가 2,000을 돌파했을 때 여의도 증권가에 애기를 업은 주부가 등장을 하면서 맞물려서 이어진 이야기이다. 그리고 지수는 정말 '08년도에 900밑으로까지 떨어졌다. ('08년 KOSPI 지수 최저점 892.16) 한마디로 집에서 애기를 보던 아줌마까지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주식을 하러 나올정도면 전국민이 주식이야기를 한다는 것이고, 이는 고점의 끝을 알리는 신호라는 것이다. (풍문) 아줌마가 주식하면 고점? 그런데 요즘 주식시장에서 이런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고, 증시 역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7년 2,500을 넘겼을 ..
아티클커버 소주 한 잔, 건강에 정말 도움될까? 예전부터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소주를 하루에 한 잔? 두 잔? 정도만 마시면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행개선(혈액순환)에 좋다?라는 풍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사실일까요? 소문일까요? 술은 무조건 안좋은 것 아닌가요? 한 잔이건 두 잔이건 안먹는게 무조건 좋지 않을까싶은데요. 궁금해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소주 한 잔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를 알아보기 전에 소주가 정말 뇌졸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인가라는 것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졸중 우리가 알고 있는 뇌졸중이라고 한다면 뇌혈관질환입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바에 의하면 뇌혈관이 막혀서 터지거나 하는 증상을 뇌졸중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뇌혈관이 막히면 뇌세포가 죽게되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풍이..
아티클커버 (리더십 #4) 말 한마디의 중요성/무게감 책으로 보는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도 좋지만, 현실과는 다소 괴리감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많은 이론적인 좋은 이야기보다 내가 올해가 지나면서 느껴진 리더십의 중요성과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리더십은 사실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것이 아니다. 의사결정을 해야할 때 과감하게 결정을 내려야 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해쳔갈수 있는 해안도 제시를 해주어야하며, 조직의 수장으로 팀웍이 살아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주어야 한다. 얼마전 영어를 공부하다가 보게된 문장을 하나 소개하고 시작해보려고 한다. "Leadership is about making other's better as a result of your present and making sure that im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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