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보다중요한것/자기계발

아티클커버 (리더십 #3) 변화의 시점에서 리더십을 만나다. 리더십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고민을 하고 걱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서 베어나올 수 있도록 해양하는 것이지요.요즘에 읽고 있는 책은 “변화의 시점에서 리더십을 만나다”입니다. 중국의 양바오쥔이라는 분께서 지은 책이고 우화와 함께 풀어내는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로 너무나도 재미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도서로 꼭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확실히 막연한 리더십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성과리더십, 혁신리더십, 셀프리더십 등 다양한 유형의 리더십을 쉽게 풀어서 4Pages 정도면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더십을 만나다국내도서저자 : 양바오쥔 / 민들레역출판 : 비즈니스맵 2010.05.14상세보기 재미 있는 2가지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티클커버 (리더십 #2) 리더가 되려면 비폭력 대화를 하자 요즘 부쩍 리더쉽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관련 글들과 서적을 참고해서 보고있는데요. 사실 글을 읽어도 몸으로 체득이 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지만 항상 되새기면서 자연스럽게 체화시키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 바로 리더십과 관련돈 자질인 것같습니다. 일단 리더십의 기본 소양으로 필요한 것은 직원과의 소통능력(대화방법)입니다. 어떤 사람은 일이 틀어졌을 때 불 같이 화를 내는 공격적인 방법으로 대화를 하고, 어떤 사람은 화를 잠시 삭인 후에 대화를 하는 소극적인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진정한 리더가 도려며 ‘나-표현법(I-Message)’을 사용하라하지만 진정한 대화 방법은 바로 비폭력 대화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바로 중립적인 대화방법을 사용하는 것이지요.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나-표현법(I-Messa..
아티클커버 Z세대의 특징 - 개.존.취(개인취향존중) 90년대생이 사회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Z세대에 대한 다양한 책들이 서점에서 출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회사에 입사해서도 일반적인 성향과는 다르며, 사회에서도 소비자로써 남다른 성향을 보여주기 때문에 마케팅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다양한 면에서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Z세대(95년 이후 출생)라고 불리는 이들의 가장 강력한 특징은 바로 개인취향존중입니다. 일명 개존취라고 부르는데요. 남들이 재미있어하는 것에 끌린다기 보다는 그냥 개인적인 경험이나 취향에 따라서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즐기는 특징을 전형적으로 갖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마케팅 담당자들은 트렌드파악을 힘들어하고 명확하게 메가트렌드라고 보이는것도 딱히 찾기 힘들어하고, 설령 트렌드라고 하더라도 그 기간이 너무 짧고 가볍기 때문에 무언가 전략..
아티클커버 복잡성은 기업에 엄청난 낭비를 초래한다. 복잡하지 않게 기업을 경영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찌보면 우리나라 같은 관료주의가 뿌리깊게 박혀있는 나라에서 복잡함을 제거한다라는 것은 세상을 뒤엎는 일과 같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십년 수백년 짧게는 수년이라도 운영해오던 방식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가 않죠.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려고 하는 경영진도 많지가 않을 것입니다. 뿌리깊게 박힌 관료주의극단적인 예로 나를 거치던 결재라인을 없앤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어느 관리자가 그렇게 하라고 할까요? 우리한테 이야기하지 않고 진행된 업무가 생겼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우리만의 권한, 흔히 부서이기주의로 다음에는 괴심죄를 적용할지도 모릅니다. 경영자는 중요한 일이 생기면 항상 말합니다. 최고의 인력을 빠르게 투입하라고하고 최고의 포상정책을 마련해서 적극 지..
아티클커버 지식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진짜 지식과 메타인지(Meta Cognition) 혹시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말하려고 하니 설명을 잘 하지 못하겠고 하는 그런 지식을 말합니다. 분명히 잘 알고있다라고 생각했고, 익숙하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이런 지식을 우리는 메타인지라고 부릅니다. 흔히 아무한테나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부르닌 지식이고, 이렇게 설명하지 못하는 지식이 바로 2번째 종류인 지식이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상위 0.1%의 학생들이나 회사에서 능력자로 칭송받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서 정말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이 많다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심지어 그런 학생들은 사교육의 빈도도 낮고 거기에 의존하지도 ..
아티클커버 (리더십 #1) 소통하는 꼰대가 되자! 안녕하세요 [찌쏘]입니다.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되고, 조직내에서 알게모르게 있었던 불화들로 인해 노심초사하면서 발을 동동구르고 있는 관리자가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과거에 그랬었다는것도 문제는 되지만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하는 것이 더욱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는 직장 상사나 부하직원간에 소통을 어떻게하면좋을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우리는 말이 안통하고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는 상사를 두고 꼰대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전혀 소통이 되지않는 상사..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실 저는 조직에서 이제 중간관리자이고, 앞으로 잘된다면(?) 관리자가 될 것이고 언젠가는 많은 부하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지시를 하고 조직을 이끌어가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꼰대가 ..
아티클커버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영향력 얼마나되나?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영향력 얼마나 되나? 안녕하세요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 포스팅과는 조금 다른 의미에서의 인플루언서를 언급해볼까합니다. 지난번에는 조금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는 집단적인 성격의 내용이였다면, 이번에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자인 인플루언서가 요즘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인플루언서?는 연예인이나, 셀럽, SNS스타등을 일컬어서 부릅니다.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고 있는 대도서관이나 감스트, 외질혜 등 이런 모든 분들이 인플루언서에 속합니다. 인플루언서란 SNS등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이면서 자신이 보유한 플랫폼(유투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유통시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고, 팔로워 숫자가 수십수백만명인 메가 인플루언서, 수..
아티클커버 을(乙)의 분노, 참고만 있지 않는다 - 액티비즘(Activism) 사회학 을(乙)의 분노, 참고만 있지 않는다 요즘은 DBR(동아비즈니스리뷰) "언더그라운드 정보와 기업전략" 테마를 주제로한 출판물에 빠져있어서 이전에 작성한 '스테판 커리가 보여주는 경영학'편에 이어 2번째로 '애사심 높은 직원들이 뭉치는 액티비즘 덮으려 하지 말고 귀를 활짝 더 열어야' 편을 보고 몇글자 요약 정리 및 생각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주식투자/경제경영정보] - 골든 스테이트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가 보여주는 경영학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던 광화문 시위, 카풀서비스를 반대하는 택시노동자 집회,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사태를 겪은 대대적인 경영진 퇴진 집회 등 이제는 갑이 하는 행동의 부조리가 보일 경우 을은 참지 않습니다. 그..


Visitor :
POWERED/DESIGN/COPYRIGHTⓒ BY JJI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