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손해보지 않는 주식 투자 방법이 있다? - S&P500 ETF 연금저축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단위 종목에 매몰되고 다른 것들을 공부할 시간적 여력을 잘 못느낀다 특히나 매일같이 보게되는 호가창의 변동을 바라보며 기쁨과 한탄을 동시에 내뱉게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나 하락하는 주식시장에서 주식투자로 성공을 한다는 것 자체는 전업투자자들 이거나 혹은 운이 좋아서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 밖에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손해를 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식투자 인구가 1천만시대를 돌파하면서 다양한 투자방법을 눈을 뜨고 있는 이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유용한 투자 방법으로 생각되는 것이 있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목차 - contents

 

절대로 손해보지 않는 주식 투자 방법이 있다? - S&P500 ETF 연금저축

연금저축 : 최대 납입금액 400만원의 16.5% 세액공제

연금저축을 하는 이유는 바로 세액공제를 받는 것과 함께 저축한 연금이 모아져서 노후에 55세 이후에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재테크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신한금융투자 - 연금저축이란?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증권사의 ETF 연금저축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투자와 연금저축의 2가지 효과를 한번에 누릴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계산대로라면 400만원을 넣고, 환급을 66만원(16.5%)받은 것을 다시 재투자가 일어날수가 있는 구조입니다.

연금저축 상세정보 (출처 :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하나의 혜택이라고 하면 ETF로 투자하여 받게되는 배당금이 재투자가 일어나게 됩니다. 보통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배당금을 주는 주식종목에서 배당금을 수령하게 되면 15.4%의 배당소득(세금)을 납부하게되는데 ETF투자는 이마저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ETF 연금저축은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효과를 누림과 동시에 절세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수 있는 상품이며, 일반적인 연금저축과 달리 주식에 투자가 일어나기 때문에 높은 이율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연금저축 증권계좌 & ETF 투자 지속 증가

ETF시장 500종목 시대 개막…연금계좌 ETF 잔액 2兆 돌파 [체크리포트]

기사에 따르면 ETF와 관련된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중에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어렵지만 일종의 상품으로 묶인 ETF의 투자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기 대문에 안전한 투자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금리 시대와 불안정한 경제구조에 고소득을 얻기 위해 주식투자에 직접하는 것보다는 손해보지 않는 안전한 투자처로 많은 이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으며, 그 인기는 앞으로도 꾸준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TF(Exchange Trade Fund)가 무엇이냐면 상장지수펀드라고 불리며, 특정지수나 자산가격에 연동되어서 움직이는 일종의 투자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간단한 예로 들어보자면 500여개가 넘는 ETF가 존재를 하는데, 최근 인기가 있는 ETF는 2차전지테마나 전기차테마로 구성된 ETF상품이 혹은 미국의 주가지수와 연동된 상품이 인기가 높을 것입니다.

 

무조건 매수할 수 밖에 없는 자산 S&P500

그렇다면 왜 ETF 연금저축은 실패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왜 ETF중에서도 S&P500을 매수하라고 하는 것일까요?

일단 연금저축이라는 것은 10년가량을 지속적으로 납입을 해야하는 구조입니다. 연금을 받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ETF에 투자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조금더 쉽게 말하면 ETF 연금저축을 하는 사람들은 ETF가 어떻게 움직이던지 간에 매년 일정금액을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쉽게 말하면 매년 매수세가 증가한다는 것이고, 이는 시세가 오를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ETF 연금저축을 가입해서 매년 납입하는 것도 병행을 하면서 이를 잘 이용해서 주식투자를 한다면 손해보지 않는 안전한 투자를 할 수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상승중인 S&P 500 - 위키백과

S&P 500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S&P 500 - ETF 설명 (출처 : 위키백과)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계속해서 400만원씩 매년 10년간 매수세가 들어올수밖에 없는 구조가 연금저축이고 그 투자하는 상품이 ETF라고 한다면 괜찮은 ETF를 골라서 매수를 진행하면 지속되는 매수세로 인해 시세가 오를수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괜찮은 ETF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S&P 500 ETF이고, 이유는 500개의 우량기업주를 중심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시로 우량기업에 들어오는 종목들이 바뀌면서 양질의 종목들만 500개가 유지된다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TF에는 2차전지, 전기차와 같은 테마를 묶어놓은 ETF 상품들도 있지만 이는 말그대로 테마이며, 산업구조에 따라서 주가가 흔들릴 여지가 많은 종목들이 포진되어 있있기 때문에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매년 10%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주는 S&P 500 지수

하지만 S&P 500 ETF는 다릅니다. 아래의 시세 추이를 보면 그 답이 보일 것입니다. 지금 10년이상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연간 10%의 수익률을 보여줄정도의 상승세라는 것이고, 이 추세가 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것입니다.

S&P 500 지수 흐름 (출처 : 네이버)

유망종목들로만 지속적으로 구성되는 지수이며, 매월 연금이기에 매수세가 붙고 있는 상품이기에 주식투자로 접근하였을 때 월중에 저점이라고 생각되는 부근에서 매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면 나름 쏠쏠한 투자방법이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20대도 月30만원 연금저축땐…은퇴후 10억 연금자산 가능"

 

※ 저는 주식투자를 공부중인 개인/개미투자자입니다. 제 주관에 의한 개인적인 투자방식을 정립 중이며, 투자 손실과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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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쏘와 함께 주식공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