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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다보면 간혹가다가 대형 뉴스들이 등장을 합니다. 그런 뉴스들을 보면 상장회사인경우도 있지만 상장회사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해당 회사와 관련주/수혜주를 찾아서 매매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소개해드릴 회사인 토스(TOSS) 역시나 아직 비상장 회사입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아주 대박 호재성 기사가 떴고, 대형주의 상장(IPO) 기대감에 관련주들은 들썩일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SK IET(아이이테크놀로지)의 경우에도 상장을 한 이후에 대박 흥행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시작을 하였기에 아주 최악의 상황은 아닌것입니다.
현재 토스의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카카오뱅크에 맞설 토스뱅크를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5,0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에 성공했다라는 것과 몸값이 7조원으로 평가받았다는 것은 토스의 상장을 더욱 기대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목 차
토스(toss) 관련주 - 수혜주 그리고 대장주는 무엇?
비상장 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의 관련주는 아무래도 비바리퍼블리카나 토스에 직간접적인 투자지원 혹은 지분관계에 있는 회사들이 관련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부터 토스는 언제 상장할까라고 글까지 써놓고서 관련주를 정리하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가 이제서야 정리를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상장을 하기까지 그리고 상장이후에 토스의 영향력에 따라 함께 움직일 관련주/수혜주를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전자인증 : 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 주식 150만주(75억원) 취득
토스 관련 첫번째 관련주로는 바로 한국전자인증입니다. 한국전자인증은 20.1월에 출범한 토스혁신준비법인이라고 불리는 곳을 통해서 150만주를 75억원에 주식(지분)을 취득하였습니다.
지분율로 계산해본다면 한국전자인증이 토스혁신준비법인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비중은 4%입니다. 실질적인 취득은 20.11월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투자증권 : 토스뱅크 지분 10% 보유
한화투자증권은 '19.3.26일에 토스뱅크의 지분 9.9%(약10%)를 247.5억원에 취득했다라고 공시를 했습니다. 증권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면서 연계에 중점을 두고서 미래지향적인 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한화투자증권의 말을 빌려서 적어보자면, "1000만 고객을 보유한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가 주도하는 토스뱅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상품 개발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상장히 큰 비중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이기 때문에 토스(toss)뱅크가 출범을 하고 상장까지 이루어진다면 엄청난 기대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TB투자증권 : 케이티비네트워크가 비바리퍼블리카에 투자
KTB투자증권은 직접 투자를 한 것이 아니고 KTB투자증권의 종속회사인 KTB네트워크를 통해서 다양한 사업에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TB네트워크는 국내외 1200여개의 국내벤처회사들에게 2조원이 넘는 투자를 진행해왔는데, 토스의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도 포함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에도 투자를 해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월드 : 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 지분 7.5%보유
토스혁신준비법인과 관련된 또하나의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이월드 입니다. 사실 직접적인 것은 아니고 이랜드월드라는 이랜드 계열사가 보유한 지분입니다.
앞서 한국전자인증역시나 토스혁신준비법인에 투자를 함으로써 관련주로 분류를 했는데 이월드 역시나 계열사가 보유하긴 하였지만 상당히 큰 지분을 보유하여 관련주로 묶였습니다.
토스(뱅크) 비바리퍼블리카 관련주 : 한국전자인증, 한화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이월드
핵심이 되는 관련주는 위에 설명드린 4개의 주식종목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아주 직접적인 관계에 있는 회사들이죠.
사실 다른 회사들은 협력관계등으로 엮여져있는 회사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직 상장하지 않은 토스의 상장까지 바라본다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곳들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카카오뱅크라는 거대한 산이 있지만 토스뱅크 토스증권 등이 보여주는 대항마 세력이 얼마나 핀테크시장에서 제3인터넷전문은행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개인적으로 토스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장주를 고르자면, 아무래도 계열사가 투자를 한 KTB투자증권과 이월드 보다는 한국전자인증과 한화투자증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주식투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관련주는 눈에 담아두었다가, 대장주를 고르고 이후에 동생주가 급등이 재현되는 종목을 노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저는 주식투자를 공부중인 개인/개미투자자입니다. 제 주관에 의한 개인적인 투자방식을 정립 중이며, 투자 손실과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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